오늘의 해외축구 이적시장 뉴스 14개(뤼디거 레알 주급/포그바 맨유채팅방 탈퇴/음바페/PSG 메시 못 보내/에키티케/페페 방출/파블로 마리 잔류/데용 75m/마레즈/귄도안/루이스포터 웨스트햄/디..

오늘은 새로운 이적 뉴스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맨시티의 리야드 마레즈가 다른 EPL 빅클럽으로부터 인기이고, 맨시티의 핵심 선수인 귄도안은 잔류 의사를 비치기도 했습니다. 아스날은 니콜라스 페페를 방출하고 싶어하고, 임대 간 파블로 마리는 우디네세에 남고 싶어합니다. 바르셀로나의 프랭키 데 용 몸값이 꽤 센 편인데 맨유가 자금력이 되는 만큼 데 용 구입 의사만 확실하다면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랭스의 에키티케가 인기 만점이고, 헐시티의 킨 루이스 포터는 다음 시즌에 EPL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앙헬 디 마리아는 스페인, 영국, 프랑스의 빅 클럽에 이어 이탈리아도 평정할 모양이네요. 역시 어제 이적 뉴스와 연결해서 보시면 이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출처: 90min (번역: 본인)

 

 

1. 안토니오 뤼디거의 레알 마드리드 계약 기대가 점점 상승하는 가운데 베르나베우에서 계약이 이뤄질 경우 주당 20만 파운드에 상당하는 가치의 계약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폴 포그바가 PSG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계약 오퍼를 받은 후 맨유 스쿼드 WhatsApp 채팅방에서 나갔다고 합니다.

3. 킬리안 음바페의 거취에 대한 발표는 다음달 PSG의 마지막 경기 이후로 연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음바페는 PSG와 재계약을 할 수도 있고, 잠재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FA로 떠날 수도 있습니다.

4. PSG가 네이마르는 이적을 허락할 수 있지만 리오넬 메시의 경우 데리고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시의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이지만 2024년으로 연장이 가능.

5. 랭스의 회장 장 피에르 카이요는 인기 만점인 스트라이커 위고 에키티케(19세)가 여름에 '떠나는 것을 허용'할 것이고, '아마도 떠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에키티케는 EPL의 뉴캐슬, 웨스트햄을 비롯, 빅6팀 전부와 링크가 뜬 상태.

6. PSG와 2년 계약을 할 거라는 링크가 뜨기도 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다음 시즌에도 남을 경우 6명의 영입을 요청할 것이라고 합니다.

7. 아스날은 2019년에 70m 파운드가 넘는 돈으로 팀에 합류한 뒤 자기 자리를 못 찾고 있는 니콜라스 페페에 대한 다른 클럽들의 오퍼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을 거라고 합니다.

8. 우디네세는 아스날에서 임대온 수비수 파블로 마리의 완전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선수 본인도 이탈리아에 남고 싶다고 피력한 바 있습니다.

9. 맨유 이적설이 나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랭케 데 용에게 붙은 금액은 75m 유로라고 합니다. 사비 감독은 데 용이 중요한 선수라며 데리고 있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10. 첼시, 레알 마드리드, AC 밀란은 맨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의 깜짝 영입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마레즈는 올 시즌 맨시티의 득점왕이지만 31살이고 시즌이 끝나면 에티하드에서의 계약은 2년 남게 됩니다.

11. 일카이 귄도안은 2023년에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되면 터키나 미국의 클럽으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있으나 맨시티에 남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합니다.

12. 웨스트햄은 헐 시티의 킨 루이스-포터와 계약하고 싶어합니다. 헐 시티는 18m 파운드를 원하고 브렌트포드의 12m 파운드 오퍼는 이미 거절한 바 있습니다.

13. 유벤투스는 PSG의 34살 윙어 앙헬 디 마리아와 FA로 계약할 수 있습니다.

14. 리버풀의 풀백 네코 윌리엄스는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뛰게 될 지 모른다고 했다고 합니다. 윌리엄스는 1월에 풀럼에 임대되어서 팀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