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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해외축구 이적시장 10개 뉴스(음바페 PSG 잔류/오렐리엥 추아메니/에이브러햄 몸값/쿤데 첼시 솔깃/반더비크/세바스티앵 알레/네베스 바르셀로나/페페 25m 매각/유벤투스 코스타스/브레..Football 2022. 4. 28. 06:55반응형
오늘의 해외축구 이적 시장에서는 PSG가 음바페를 잔류시키기 위해서 엄마까지 동원했다는 소식이 눈에 띄네요. 로마에서 잘 뛰고 있는 에이브러햄이 아스날에서 인기이나 로마가 엄청난 가격을 불렀습니다. 반 더 비크는 텐 하그 감독 밑에서 또 한 번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고, 웨스트햄에서 이미 EPL을 경험한 바 있는 세바스티앵 알레가 또 다시 EPL로 가게 될 지 바이에른으로 갈 지 주목됩니다. 1월의 아다마 트라오레에 이어 후벵 네베스도 바르셀로나 옷을 입고 싶어하는데 울브스와 바르셀로나가 자주 연결되네요. 페페는 아스날의 처분 대상으로 떠올랐고 싼 가격으로라도 팔고 싶어합니다. 유벤투스가 치미카스를 싼 가격에 데려가고 싶어하고 챔피언쉽(2부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의 선수들이 요즘 인기네요.
출처: 90min (번역: 송판)
1. PSG가 음바페의 엄마까지 동원해서 음바페 설득에 나선 끝에 레알 마드리드로 가지 않고 PSG로 남을 거라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PSG는 주급 40만 파운드에 엄청난 계약금까지 제시했다고 합니다.
2. 리버풀은 첼시, 레알 마드리드가 작업중인 AS 모나코의 프랑스 미드필더 오렐리앵 추아메니(22세)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이미 선수측과 접촉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3. 아스날이 태미 에이브러햄을 다시 EPL로 데려오는 것에 관심이 있지만 로마는 무려 67.7m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수 본인은 로마에 계속 남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4. 쥘 쿤데가 올 여름에 다시 첼시로 가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쿤데는 작년 여름에 첼시에 거의 갈 뻔하다가 실패한 바 있습니다.
5. 에릭 텐 하그 감독은 아약스 시절 제자이기도 했던 도니 반 더 비크에게 다음 시즌 또 한 번의 부활의 기회를 줄 거라고 합니다.
6. 텐 하그는 세바스티앵 알레(영어식으로는 세바스티안 할러)를 데려오길 바라는데 바이에른 뮌헨이 할러에게 크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7. 울브스의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는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울브스는 네베스를 팔 준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8. 아스날은 클럽 최고 기록으로 데려왔던 니콜라스 페페와 헤어질 준비가 되었으며 윙어를 25m 파운드에 팔 수 있는데 이 경우 50m 파운드를 손해보게 되는 거라고 합니다.
9. 유벤투스는 리버풀의 레프트백 코스타스 치미카스와 계약하고 싶어하고 11m 파운드를 오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 리즈는 브렌트포드와 뉴캐슬이 작업 중인 노팅엄 포레스트의 윙어 브레넌 존슨 레이스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는 오로지 노팅엄 포레스트(현재 챔피언쉽에서 3위. 4위 허더스필드와 승점 동률.)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실패할 경우에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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