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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 13(유리엔팀버 누녜스 맨유협상/마네 리버풀과 여전히 가능/레알 추아메니 5년 동의/네이마르 PSG잔류원해/세비야 윙크스에 20m 오퍼/맨시티 필립스 쿠쿠레야 관심)Football 2022. 6. 1. 04:12반응형
이제 한국시간으로 6월이 되었는데 이적설들이 꽤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인터 밀란의 이반 페리시치 오피셜을 띄웠고(2년 계약), 해리 윙크스에 세비야가 20m 오퍼를 했습니다. 맨유는 다르윈 누녜스, 유리엔 팀버와 협상중이고, 뮌헨 갈 거라던 마네는 여전히 리버풀과 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챔스 챔피언 레알은 추아메니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하네요. 루카쿠는 인테르로 돌아갈 마음도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인테르에서 첼시에 팔 때 만큼의 가격을 내고 싶어하지는 않아서(그럴 능력도 없음)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 90min (번역: 본인)
1. 맨유가 아약스의 20살 수비수 유리엔 팀버와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팀버의 가치는 40m 파운드이고 아약스 출신 텐 하그 감독이 매우 잘 알고 있는 선수.(율리엔, 위리엔 등 다양한 표기 방식이 있지만 앞으로 유리엔으로 통일하겠습니다.)
2. 맨유와 벤피카의 다르윈 누녜스도 대리인들을 통해 협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3. 사디오 마네는 아직 리버풀을 떠날 거라는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재계약도 가능한 상태. 바이에른 뮌헨은 35m 파운드를 오퍼할 수 있습니다.
4. 레알 마드리드는 모나코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과 5년 계약에 동의했습니다. 이적료가 80m 유로이나 레알에서는 이보다 적게 내길 원합니다.
5. 로멜루 루카쿠는 토드 볼리 구단주의 인수인계가 끝남에 따라 첼시와의 장기적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루카쿠의 대변인이 인터 밀란 복귀와 관련해 미팅을 할 것이라 합니다.
6. 맨유는 비야 레알의 윙어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단주마의 계약서에는 45m 파운드 방출 조항이 있다고 합니다.
7. PSG에서 네이마르가 떠나는 것을 허용한다는 기사가 떴음에도 정작 선수 본인은 떠날 마음이 없다고 합니다.
8.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를 임대로 몹시 내보내고 싶어합니다만 브레이스웨이트는 바르샤에 남길 원합니다.
9. EPL 챔피언 맨시티는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 영입 말고도 스쿼드 강화를 위한 선수영입을 원하는데 리즈의 미드필더 캘빈 필립스에 관심이 여전하고 브라이튼의 풀백 마르크 쿠쿠레야도 가능한 타겟으로 잡았습니다.10. 토트넘 감독 안토니오 콘테가 해리 윙크스가 자신의 플랜에 없다고 말한 이후로 세비야가 20m 파운드를 오퍼할 수 있습니다.
11. 아스날은 릴의 20살 중앙 미드필더 아마두 오나나 영입에서 웨스트햄보다 선두에 있습니다.
12. 레알 마드리드는 미국 시카고 파이어에서 뛰고 있는 미국인 십대 골키퍼 가브리엘 슬로니나에 오퍼할 예정입니다.
13. 인테르의 회장 주세페 마로타는 라이벌 유벤투스에서 FA로 풀리는 파울루 디발라를 데려오고 싶음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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