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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아센시오 맨유에 오퍼/포그바 유벤투스 임박/맨시티 방출 4인/리버풀 그나브리/뮌헨 마네/비싼 그바르디올/카라스코 뉴캐슬/무리뉴 린가드에 관심/레알 슬로니나에 오..Football 2022. 6. 4. 04:12반응형
어제는 일이 바빠서 건너뛰고 오늘은 시간이 되어서 올리게 되었네요. 하루 건너뛰었는데 엄청난 새로운 소식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아센시오가 맨유에 갈 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오퍼가 되었다고 하고, 지루하게 링크되었던 포그바와 유벤투스 딜은 결국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맨시티의 방출 명단에는 제수스, 스털링, 진첸코에 이어 나단 아케까지 포함되었는데 이 중에 누가 나가고 남게 될 지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리버풀은 뮌헨의 그나브리와 얘기중이고, 뮌헨은 리버풀의 마네와 얘기중인데 이 2개의 딜은 따로 따로 진행되고, 스왑딜 이런 건 아니라고 합니다. 무리뉴가 린가드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린가드가 영국을 떠날 마음이 있을런지가 관건. 가브리엘 슬로니나가 요즘 핫합니다. 레알에서 오퍼를 넣었으나 금액이 영 아니어서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선수는 레알 가고 싶어한다고 하는데 일단 두고봅시다. 그바르디올은 첼시에서 큰 금액을 줘야 살 수 있을텐데 토트넘은 그바르디올이 차선책이라 첼시가 높은 금액을 부르기만 한다면 희망이 있겠네요. 바스토니는 인터 밀란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인테르에서도 설득을 해야 가능할 듯 합니다. 토트넘은 바스토니가 안 되면 글레이송 브레머로 갈아탈 준비 중. 뉴캐슬이 카라스코에 관심이 다시 생겼고, 번리의 타코우스키가 프리미어리그 팀들에게 인기입니다.
출처: 90min (번역: 본인)
1. 맨유는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마르코 아센시오 영입 오퍼를 받게 될 것입니다.
2. 맨유를 떠나는 것이 확정된 폴 포그바는 친정인 유벤투스와의 계약을 마무리짓고 있습니다. 3년 계약에 1년에 8m 유로 + 보너스 조건이라고 합니다.
3. 맨시티의 여름 대탈출에는 아스날과 유벤투스가 노리는 가브리엘 제수스, 올렉산드르 진첸코,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노리는 라힘 스털링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나단 아케 역시 뉴캐슬, 웨스트햄에서 적절한 오퍼를 할 시 떠날 수 있습니다.
4. 리버풀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을 거절한 세르주 그나브리와 진전된 얘기를 할 것입니다. 사디오 마네는 반대로 뮌헨으로 가게 될텐데 그나브리와 마네 딜은 따로 따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5. 조세 무리뉴의 로마가 올여름 제시 린가드에 영입 움직임을 보일 수 있습니다. 맨유에서 공식적으로 린가드가 떠난다고 발표했으며 웨스트햄, 에버튼이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6. 레알 마드리드는 시카고 파이어의 골키퍼 가브리엘 슬로니나 오퍼를 했으나 파이어측에서 (금액 때문에) 오퍼를 거절했습니다. 슬로니나의 에이전트는 선수 본인은 레알 마드리드에 가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슬로니나는 1년 계약이 남았고 첼시, 울브스, 사우스햄튼에서도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7.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의 다음 시즌 플랜에 빠진 프랑스 출신 센터백 클레망 랑글레 임대 계약을 두고 바르셀로나와 논의중입니다.
8. 리옹은 알렉산드르 라카제트가 아스날에서 5년을 보내고 FA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9. 첼시는 라이프치히의 요스코 그바르디올을 데려오기 위해 토트넘과 경쟁중으로, 그바르디올의 계약이 2026년까지이기 때문에 금액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10. 토트넘은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거래가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토리노의 글레이송 브레머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11. 첼시 윙어 크리스챤 풀리식은 토드 볼리의 인수인계 이후로 첼시에서 더 많은 정규 시간을 부여받기를 원한다고 인정했습니다.
12. 뉴캐슬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윙어 야닉 카라스코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 할 수 있습니다.
13. 에버튼은 번리와 계약이 끝나는 제임스 타코우스키를 아스톤 빌라, 레스터, 뉴캐슬을 물리치고 데려올 수 있을 거라 자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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