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리버풀 누녜스 개인합의/맨유 누녜스 하이재킹 시도/바르셀로나 실바 영입 원함/맨유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스왑딜 준비/

1. 리버풀은 벤피카의 다르윈 누녜스와 개인 조건에 합의하면서 레이스에서 이겼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2. 하지만 맨유는 수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 에이전트가 벤피카와 얘기를 시작하면서 하이재킹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3.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를 바이에른 뮌헨에 40m 파운드로 팔면서 오는 금액으로 누녜스 영입을 어느 정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4.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 영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만 프랭키 데 용이 올여름 나갈 때만 가능한 딜입니다. 실바의 에이전트는 또한 바르셀로나가 AC 밀란의 하파엘 레앙을 영입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5. 라힘 스털링은 올여름 다른 팀으로 옮겨갈 수도 있습니다. 유럽의 빅클럽들이 주의 깊게 지겨보고 있으며 첼시가 오퍼를 할 지 말지 저울질하는 중입니다.

6. 리버풀의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맨유가 놀라운 스왑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7. 릴의 스벤 보트만의 레이스에 PSG가 관심을 보이며 또 다른 전환을 맞이했습니다. AC 밀란이 선두이고 뉴캐슬이 바로 뒤를 쫓아오고 있으며, 토트넘, 맨유, 첼시도 최근 선수영입을 문의했다고 합니다.

8. 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의 리스 제임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제임스는 첼시에서 아직 좋은 조건의 재계약 오퍼를 받지 못했습니다.

9. 바이어 레버쿠젠이 무사 디아비를 팔 생각이 없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함에 따라 뉴캐슬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10. 에버튼이 번리의 제임스 타코우스키를 FA로 영입한 뒤 웨스트햄이 에버튼의 마이클 킨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11. 첼시와 토트넘이 브라이튼의 레프트 풀백 마르크 쿠쿠레야를 쫓고 있습니다. 쿠쿠레야는 2021-2022 EPL에서 첫 시즌을 잘 보냈습니다.

12. 맨시티도 쿠쿠레야의 오랜 팬으로 협상을 부드럽게 이끌기 위해 브라이튼의 젊은 미드필더 제임스 맥티 임대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13. 맨유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페네르바흐체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나 에릭 텐 하그가 부임한 뒤 다시 한 번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14. 울브스는 모건 깁스-화이트에 25m 파운드의 로열티를 붙였습니다. 화이트는 지난 시즌 셰필드에 임대되어서 큰 인상을 준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와 사우스햄튼에 링크가 떠 있습니다.

15. 한편 사우스햄튼은 골 넣기를 주저하는 스트라이커 아담 암스트롱을 미들즈브러로 임대 보낼 용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