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레반도프스키 바르샤 이적 실패시 맨유, 첼시 오퍼예정/누녜스 리버풀 이적 임박/아스날 아센시오 모니터링/맨시티 실바

1.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 이적에 실패할 경우 낚아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첼시 또한 레반도프스키 오퍼에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만 로멜루 루카쿠가 떠날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2. 첼시는 수비수 리즈 제임스와의 재계약 얘기를 미뤘습니다만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의 관심을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3. 뉴캐슬은 로마 수비수 호제르 이바녜스를 영입하기 위해 로마와 협상중입니다. 릴의 수비수 스벤 보트만에 대한 추격도 하고 있는데 보트만은 뉴캐슬이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오픈되어 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4. 리버풀은 벤피카의 스트라이커 다윈 누녜스와의 계약 막바지에 이르렀기 때문에 사디오 마네의 바이에른 뮌헨 합류에 길을 열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5.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쿠쿠는 재계약서에 싸인을 하기 위해 다른 팀들의 관심을 차단할 예정입니다.

6.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26살 윙어 마르코 아센시오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센시오는 다음주에 레알과 미래를 논의할 예정.

7. 그라니트 자카가 바이어 레버쿠젠의 영입명단에 올랐는데 아스날이 레스터의 벨기에 스타 유리 틸레만스 영입을 마무리지으면 떠날 수 있습니다.

8. 맨시티는 베르나르도 실바를 원하는 바르셀로나에 가격을 깎아줄 생각이 없습니다.

9. PSG는 인터 밀란의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에 대한 관심을 발전시키고 있지만 슈크리니아르의 가격이 50m 파운드를 훨씬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10. 루이스 수아레스는 아스톤 빌라에서 옛 동료였던 스티븐 제라드와 재회하고 싶은지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빌라는 대니 잉스에 대한 오퍼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11. 에버튼의 잊혀진 공격수 모이스 킨은 지난 시즌 임대로 간 유벤투스로 완전 이적해서 PSG로 돌아가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12. 웨스트햄은 강등된 왓포드 윙어 이스마일라 사르에 25m 파운드를 오퍼할 수 있습니다. 뉴캐슬, 리버풀을 비롯한 다른 나라 팀들도 링크가 떴습니다.

마크 로카

13. 리즈는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마크 로카를 13m 파운드라는 적은 가격에 영입할 수 있습니다. 리즈는 이미 브렌덴 아론손과 라스무스 크리스텐센의 영입을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