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PSG 호날두 거절/하피냐 바르샤행/첼시 쿨리발리 스털링 아케 이번주 계약완료/뮌헨 내년에 케인 산다/디발라 인테르행 가능/데리흐트 뮌헨 가려고 주급삭감 결심)

1. 맨유를 떠나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PSG에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겠다며 이적 오퍼를 넣었으나 PSG는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2. 바르셀로나는 마침내 하피냐의 이적에서 리즈와 합의에 이르렀고 하피냐는 이적을 마무리짓기 위해 캄프 누로 향할 것입니다.

3. 첼시는 라힘 스털링, 칼리두 쿨리발리, 나단 아케 영입을 이번주 안으로 완료할 수 있습니다.

4. 바이에른 뮌헨은 2024년에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해리 케인이 내년에는 바이에른 뮌헨행을 고려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5. 아스날은 키어런 티어니의 경쟁자인 벤피카의 레프트백 알렉스 그리말도와 협의중입니다.

6. 아스날은 아약스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게도 관심이 있지만 맨유가 마르티네스 레이스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7. 뉴캐슬은 스웨덴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레알 소시에다드가 판매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삭을 사기 위해서는 70m 파운드 방출조항을 발돌해야 합니다.

8. 파울로 디발라는 인터 밀란이 주급 공간을 마련한 뒤 이적을 마무리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알렉시스 산체스가 아르투로 비달을 따라 계약을 파기할 것이기 때문.

9. AC 밀란은 토트넘의 수비수 자펫 탕강가에 관심을 유지했습니다. 탕강가는 본머스에게서도 임대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10. 웨스트햄은 사수올로의 잔루카 스카마카와 협상을 강화했습니다. PSG도 스카마카에 관심이 있는데 수뇌부에서 랭스의 위고 에키티케와 스카마카를 사이에 두고 분열되어 있다고 합니다.

11.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주 초에 단장 하산 살리하미지치와 유벤투스측이 긍정적인 대화를 함에 따라 마타이스 데 리흐트를 영입할 자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데 리흐트는 뮌헨 이적을 마무리짓기 위해 급여를 삭감할 용의가 있습니다.

12. EPL에 복귀한 노팅엄 포레스트의 스티브 쿠퍼 감독이 스쿼드 강화를 위해 허더스필드의 미드필더 루이스 오브라이언 영입을 푸시하고 있습니다.

13. 유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을 살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벨링엄은 시장에 나오지 않았다."며 일축했습니다.

14. 레알 마드리드에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리야드 마레즈는 맨시티와 재계약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