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맨유 호날두 임대만 OK/아틀레티코 그리즈만 팔고 호날두 데려올 계획/루카쿠 인테르 2시즌 임대 합의/틸레만스 아스날 1순위/바르샤 첼시 쿤데 경쟁/케텔라르 개막전 ..

호날두 기사 지겹네요. 어디든 제발 좀 가라.

1. 맨유는 오직 임대를 통해서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내보낼 의향이 있습니다. 호날두가 알아보고는 있으나 아직 오라는 클럽은 없습니다.

괜히 바르샤 갔다가 퇴물이 되어 돌아온 그리즈만. ATM에서도 방출각.

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호날두 영입자금을 위해 앙트완 그리즈만을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2시즌이면 그냥 이적시키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

3. 첼시와 인터 밀란은 로멜루 루카쿠의 두번째 시즌 이탈리아 임대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4. 유리 틸레만스는 아스날의 1순위 목표입니다. 틸레만스는 1년이 남았고 재계약을 원치 않으나 아스날은 오퍼를 아직 안 했습니다.

5. 스페인 언론에서는 세비야의 쥘 쿤데가 바르셀로나 선수가 될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으나 첼시는 세비야와의 협상이 곧 완료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500m은 싼 값에 안 팔겠다는 레알의 의지.

6. 레알 마드리드는 에데르 밀리탕과 재계약을 하면서 500m 유로의 방출조항을 삽입했습니다.

7. 바이에른 뮌헨은 스타드 렌의 17세 마티스 텔과 합의에 이르렀고 전체 패키지 가격은 28.5m 유로 정도가 될 것입니다.

8. 양측의 협상 끝에 PSG는 라이프치히의 라이트백 노르디 무키엘레 딜에 임박했습니다.

9. 리즈와 AC 밀란 타겟인 클럽 브뤼헤의 샤를 데 케텔라르는 브뤼헤의 시즌 개막전인 헹크전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10. 니스는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의 얀 소머 딜이 깨진 뒤 레스터의 캐스퍼 슈마이켈에 접근했습니다. 

11. 에버튼은 토트넘에서 산 지 1년도 안 된 델리 알리를 내보낼 준비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