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축구인들의 픽사 버전

토트넘의 해리 케인. 긴 얼굴에 억울해 보이는 얼굴이 똑같네요. ㅋㅋㅋ

레알 마드리드의 이스코. 호쾌한 성격의 미남 이스코도 픽사에 잘 어울려요.

덕배(케빈 데 브라이너). 제가 이것 저것 다 돌려봤는데 그나마 이게 제일 잘 나왔네요. 얼굴형이 똑같음.

바르셀로나의 앙투완 그리즈만. 약간 사시끼가 있는 것이 비슷하군요.

이케르 카시야스. 역시 카이야스하면 털보. 진중하면서 주인공스럽게 나오네요.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 귀여운 게 닮았군요.

이탈리아 최고 미남 선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오오 오묘한 분위기가 닮았어요.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 독특하게 생긴 편이라 픽사 버전이 본연의 특징을 잘 살려주진 못하네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픽사보단 디즈니 만화 버전이 잘 어울려요.

레알 마드리드의 토니 크로스. 이 분이 턱이 짧고 파여서 의외로 필터가 안 먹히는 얼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날강두도 잘 먹히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