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 혜 박(Hye Park) 사진 모음

그냥 자료 보관 차원에서 업로드를 해 보련다. 한 때 한국인 출신 모델로 유명했던 혜 박.

한국이름은 박혜림.

85년 1월 17일. 현재의 경기도 안산시에서 출생.

 

키는 178cm, 발 사이즈는 250mm(북미 사이즈로는 8). 미국 유타주에서 자란 (한국계) 미국인.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서 모델로 데뷔한 케이스.(일단 키도 크고 가느다란 몸의 비율이 모델스럽긴 했다.)

 

미국 등 외국에서 먼저 유명해진 다음에 한국에서 보그 코리아 화보도 찍는 등 역으로 유명해진 케이스.

 

로베르토 카발리 광고모델 혜 박.

 

쌍커플 없는 눈매의 혜 박.

 

코 밑의 점이 포인트인 혜 박.

 

순수함과 청순함, 섹시함이 공존하는 얼굴.

 

물론 굉장히 동양적인 화장을 할 때면 한국인들에게는 왜 굳이 이런 화장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될 때도 있었다.

이건 뭐 장난 수준의 D&G 광고. 외국인들은 오리엔탈리즘이라고 해서 극단적인 동양적인 화장법(찢어진 아시아인의 눈을 강조하는.....ㅠㅠ)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걸 보면서 이건 뭥미?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런웨이에서의 혜박은 프로페셔널 그 자체.

 

키위 먹는 혜 박.

지금은 김태희의 남편이 된 비랑도 잡지 커버를 찍었던 혜 박.

 

 

몸이 워낙 가늘고 길쭉길쭉해서 이런 화보가 잘 어울렸던 것으로 기억.

 

몸은 가늘고 긴데 얼굴이 동양적이면서 동그란 느낌이 있어서 외국인들에게는 신기해 보였을 것 같은 혜 박.

 

역시 코 밑의 점이 포인트인 혜 박.

 

동료 모델들과 비슷한 런웨이 옷으로 사진 찍힌 혜 박.

 

모델생활 하면서 알게 된 모델들 네트워크만 해도 어마어마할 듯.

 

당당하게 백스테이지에서 포즈를 취하는 혜 박.

 

여기서 왼쪽은 그 유명한 레즈비언 모델 프레야 베하.

 

이건 화장이 너무 진해서 얼굴 알아보기도 힘든편. 왼쪽이 혜 박.

 

개미 허리의 혜 박.

 

오버하지 않으면서 분위기를 잘 잡는 혜 박.

 

캐나다 출신 모델 코코 로샤와 혜 박.

 

코코 역시 현재는 결혼했으나 여전히 꾸준하게 모델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음.

 

외계인스러운 옷도 잘 소화했던 우월한 기럭지의 혜 박.

2008년에 브라이언 박이라는 분과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고 있는데 모델로서 승승장구하던 모습이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 살고 있어서 보기 좋은 듯.(위 사진들보다 아래의 한복 입은 가족 사진에서 훨씬 더 모델스럽고 예뻐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