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모컴전 승리후 토트넘 선수들 인스타그램 반응 모음

송판 2022. 1. 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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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골의 주인공 해리 케인. "모컴을 상대로 한 페어플레이. 다음 라운드로 가는 중요한 일을 해냄." 쐐기골을 박았으니 기분 좋게 인스타그램에 코멘트를 올릴 수 있었겠네요. 이메르송도 댓글을 달았네요.

 

2번째 골의 주인공인 루카스 모우라는 그냥 해쉬 태그만 했네요. 절대로 빠지지 않는 땡큐 지저스.

 

맷 도허티. 우리의 최고 경기는 아니었지만 다음 라운드로....슈팅을 많이 때리긴 했던 도허티.

 

해리 케인에게 어시스트를 하고 바로 교체되었던 로셀소도 사진을 올렸습니다.

 

요리스에 비해 많이 불안했던 골리니. "임무 완수. 다음 라운드로 가는 중요한 경기. 가장 역사적인 컵 경기에서 뛰어서 매우 행복하다."라고 썼지만 프리미어리그 레벨에서는 더 이상 뛸 것 같지 않아보이는 골리니.

 

코너킥으로 그림같이 빨려들어가는 크로스 슛을 올린 해리 윙크스. "임무 완수! 다음 라운드로. 칩인(슛)을 넣어서 정말 기쁘다. 이제 수요일(첼시와의 카라바오컵 4강 2차전) 경기에 집중." 적어도 윙크스는 델리 알리처럼 겉돌지 않아서 실력발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콘테가 시키는대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아주 간만에 잠깐 동안 모습을 드러냈던 데인 스칼렛도 1군 선배들 앞에서 뛰었던 것이 신나서인지 사진을 올리긴 했습니다. 스칼렛이 1군에서 뛰려면 아직 몇 년 정도는 더 경험을 쌓아야겠죠.

 

이 날 경기의 맨 오브 더 매치 후보에는 세세뇽, 윙크스, 로셀소, 모우라가 뽑혔습니다. 세세뇽은 꾸준하게 좋은 움직임을 보였고, 윙크스는 동점골을 넣었고, 로셀소는 케인 골 어시스트, 모우라는 역전골의 주인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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