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뎀벨레/프랭키 데 용/음바페/추아메니/픽포드/트라오레/토트넘 8인 방출명단/브로야/헤낭 로디/디발라/은쿤쿠/다이치

오늘은 피곤해서 따로 사설은 적지 않겠습니다.
출처: 90min (번역: 본인)

1. 아스날은 우스만 뎀벨레의 대리인들과 잠재적 이적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다음달 계약이 만료되는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에서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도 재계약에 동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2. 맨시티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과 다음 시즌 재구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데 용은 최근 몇 주 동안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의 잠재적 타겟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3. PSG는 킬리안 음바페가 잔류하도록 설득, 연간 50m 유로에 100m 유로 계약 보너스에 서명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를 놓치게 되는데 음바페의 어머니가 계약 얘기가 진행되도록 제안했다고 합니다.

4. 리버풀은 노쇠한 안필드의 리빌딩을 시작할 스타로 떠오르는 오렐리앵 추아메니를 데려오기 위해 모나코와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5. 에버튼은 여름 스쿼드 리빌딩 자금마련을 위해 골키퍼 조던 픽보드를 내보낼 수 있는데 토트넘과 뉴캐슬이 후보자라고 합니다.

6. 바르셀로나에 6개월 임대를 갔다가 다시 돌아올 예정인 울브스의 아다마 트라오레에 리즈가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고, 토트넘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7. 토트넘은 여름에 지오바니 로셀소, 다빈손 산체스, 스티븐 베르바인, 세르히오 레길론, 이메르송 로얄, 해리 윙크스, 조 로돈, 탱기 은돔벨레 매각을 위해 오퍼를 들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8. 웨스트햄도 첼시의 스트라이커 아르만도 브로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사우스햄튼에 임대를 가 있는데 사우스햄튼도 원하고, 아스날, 나폴리도 브로야를 원한다고 합니다.

9. 뉴캐슬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헤낭 로디에게 20m 파운드 이상을 오퍼할 수 있는데 이는 유벤투스와도 경쟁 구도에 들어간다는 소리입니다.

10. 인테르는 파울루 디발라를 유벤투스에서 FA로 데려오길 바라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디발라에게 제안을 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11. 라이프치히는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장기계약으로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으나 2023년에 이적을 허용한다는 방침하에 개선된 재계약서를 제안할 것이라 합니다. 맨유도 은쿤쿠와 링크되어있습니다.

1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유로파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면서 활약한 미드필더 다이치 카마다가 리즈의 표적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13. 아스날은 엑토르 베예린이 레알 베티스로 완전 이적하면 최대 10m파운드를 받게 될 것이라 합니다.

14. 스포르팅은 맨시티에서 임대한 수비수 페드로 포로를 완전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가동했습니다. 맨시티는 여전히 바이백 조항을 유지할 거라고 합니다.

15. 미국 MLS에서 유벤투스에서 18년을 보내고 여름 이탈리아를 떠날 예정인 베테랑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16.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이 맨유, 뉴캐슬보다 아스날을 더 선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나폴리에서 오시멘을 100m 파운드로 가격 책정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