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손흥민 히샬리송 영입에 좌절/콘라드 라이머 뮌헨보다 리버풀 선호/카세이도 인기/바르샤 가비 재계약 확신/밀란 레앙
1. 손흥민은 올여름 히샬리송을 영입한 토트넘의 결정에 좌절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왼쪽 공격수 영입은 잘못된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느낍니다.
2. 에콰도르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는 리버풀, 아스날의 레이다에 포착되어있습니다. 브라이튼은 1월에 적당한 가격에 팔 준비를 할 것입니다.
3. 리버풀은 나비 케이타나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을 잃을 경우 카이세도 영입을 할 수 있습니다.
4. 바르셀로나는 맨시티, 맨유, 첼시,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PSG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가비의 재계약을 확신합니다.
5. 첼시,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프랭키 데 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입니다. 데 용이 계속 벤치에 있을 경우 1월에 오퍼를 할 예정.
6. 첼시는 새 수비형 미드필더를 1월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올여름 첼시로 오고 싶어했던 아약스의 에드손 알바레즈로 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 안토니오 뤼디거의 에이전트는 첼시가 뤼디거를 잔류시키기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FA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8. 미드필더 미랼렘 파니치는 바르셀로나에서 아랍에미리트의 샤르자 FC로 3m 유로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거절하기에는 너무 좋은 조건이라고 합니다.
9. AC 밀란은 첼시, 리버풀의 관심을 끊어놓기 위해 하파엘 레앙에 재계약서를 준비중입니다. 기존 계약서는 150m 유로의 방출조항이 있는데 밀란은 이를 더 올리길 희망한다고 합니다.
10. 라이프치히 미드필더 콘라드 라이머는 EPL에서 뛰는 것에 개의치 않는다고 고백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보다는 리버풀을 선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11. PSG의 하피냐 알칸타라(바르셀로나로 간 하피냐 아님)가 올여름 이적 마지막날 리버풀의 레이다에 있었습니다. 이미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티아고 옆에서 뛰는 것을 밀었다고 하는데 결국에는 리버풀이 영입을 철회했고 하피냐는 PSG에서 카타르의 알 아라비로 갔습니다.
12. 나폴리의 스타 크비차 크바라츠켈리아의 에이전트가 몇 년전에 유벤투스에 거의 합류할 뻔했다고 합니다.
13.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는 디나모 모스크바의 미드필더 아르센 작하랸 레이스에 뛰어들었습니다. 첼시가 이적시장 막판에 뛰늦게 관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14. 라이트백 이사 카보레는 내년 여름에 친정팀 맨시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음을 인정했습니다. 마르세유에 임대에서 완전이적으로 머물고 싶어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