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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남배우 플로리안 슈테터

송판 2016. 10. 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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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이 이런 거라서 뭔가 거시기하지만

이왕 사진이 업로드 된 상황이고 또 같은 작업을 반복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올린다.

플로리안 슈테터라는 독일 남자 배우.

영화 낭가 파르밧에서 보고 잘 생겨서 눈여겨보게 된 배우라 할 수 있다.

머리가 벗겨지기 시작해서 탈모가 급격히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남자지만

눈동자가 반짝반짝 예쁘고 강아지를 보는 것 같은 귀여움이 있다.

너무 커서 부담스러운 사진.

아 이마가 넓어지고 있어....

보시다시피 시대물에도 출연했다.

제복이 잘 어울리는 이 남자.

아직 영화를 하나 밖에 안 봐서 이렇다할 평가를 할 수는 없지만

영어로도 연기가 된다면 장래성이 넘친다고 할 수 있겠다.

이거 보면 누구 닮았는데....누구더라? 그 청춘 드라마에 나온 조쉬 뭐시기랑 닮았다.

역시 남자는 머리빨.

현재는 거의 이런 얼굴이라 보면 된다.

몸매는 나쁘지는 않은데 딱히 근육남은 아닌 듯.

털을 뭐 이렇게 지저분하게 길렀지? 라고 생각하다가도 이 남자는 유럽출신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저렇게 기르기도 쉽지 않다.

또 다시 커서 부담스러운 사진.

여기서는 좀 더 잘 생겨 보인다.

플로리안은 머리가 긴 게 잘 어울린다.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

잠 오는 게슴츠레한 눈에 주머니에 손 꽂은 플로리안.

자기딴에는 포즈 취한다고 한 거겠지만 영 아니올시다.

어깨 넓어보이는 플로리안.

하지만 이마까지 넓어지고 있다옹.

이 각도에서 멋지게 나온다.

웃으면 개구쟁이에 약간의 광기도 엿보인다.

홍안의 플로리안. 약주 한 잔 걸치셨나요?

푸른 눈의 플로리안. 왠지 얼굴이 플로리안처럼 생겼다. 이름과 잘 매치되는 경우.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남자.

늙어도 곱게 늙을 듯.

M자 탈모 어쩔겨....

외국애들은 속눈썹이 어찌나 긴지 자연산 아이라이너가 따로 없다.

추우면 코가 빨개지는 플로리안.

"나 상 받았어요!"

아니 왜 뜬금없이 목걸이를 하고 그래? 

들판에 누워 풀 뜯어먹는 홍안의 플로리안. 시대극 의상을 입고 있다.

당연히 여자들과 베드씬도 찍어봤다.

근데 여자보다 더 이쁘다.

샌드위치 애정공세.

난닝구 베드씬의 플로리안.

여피족 의상의 플로리안. 댄서인듯?

오른쪽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배우 크리스토프 발츠.

역시나 같은 크리스토프 발츠 나오는 작품인듯?

"내 시계 어때?" 시계 자랑하기에 좋은 포즈의 플로리안.

 

시사회장에 뭔가 소화하기 힘든 색깔의 양복을 입고 나온 플로리안.

의외의 패션 감각을 지니고 있는 그.

아이고 선남 선녀 납셨네 그려. 보기 좋다.

은갈치 수트를 소화한 플로리안.

 

시원한 미소가 매력적인 이마 반 플로리안.

시대극에서도 그의 가지런한 치아는 빛이 나는데...

남자든 여자든 같이 서 있으면 다 올킬 시켜버리는 매력남.

다소 므흣한 분위기 연출에도 성공?

여자 3명이랑 같이 사진을 찍으면 어디에 서야 할까요?

네. 플로리안은 수줍고 어정쩡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그의 매력.

 

"포즈 좀 취해주세요!" 요청에 나름 신경 써서 포즈를 취한 플로리안.

근데 손을 어디 둬야 할 지 몰라서 소파를 짚었다.

그냥 여자 어깨에 올리면 될 것을....

 

"좀 가까이 포즈 취해주세요!" 요청에 더 신경 쓴 플로리안.

여자는 더 가까이 붙었는데 얼굴 표정이 아까보다 어두워졌다. -_-;;;

 

 

2차대전 당시 유태인으로 변신한 플로리안?

 

이것은 동성애 모드? 왠만한 미남들은 한 번씩은 해 보고 간다는 게이 연기?

뭔지는 모르겠지만 보고 싶군 ㅎㅎㅎ.

 

이마는 넓지만, 홍조를 자주 띄지만, 수염을 안 밀지만

매력적인 독일 배우 플로리안 슈테터를 앞으로도 자주 보게 되길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헐리우드 영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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