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치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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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스트라이커 2명이 부상으로 못 나오면 생기는 일Football 2021. 10. 24. 01:23
10월 22일(금요일)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로멜루 루카쿠와 티모 베르너가 부상으로 노리치전과 사우스햄튼전에 두 선수 모두 못 나올 거라는 얘기를 했다. 베르너는 골 못 넣는 스트라이커로 유명해서 올 시즌 일부러 인터 밀란에서 루카쿠까지 데려왔는데 2명이 한꺼번에 못 나오는 일은 분명 첼시에 좋은 소식은 아니었다. 하지만 노리치와의 EPL 9라운드 경기에서 첼시는 메이슨 마운트가 8분, 85분, 90분+1에 해트트릭을 완성하고, 18분에 허드슨 오도이가 42분에는 리스 제임스가 57분에는 벤 칠웰이 골을 넣고, 62분엔 허드슨 오도이가 맥스 에런스의 자책골까지 유도하면서 7대0이라는 경악스러운 스코어로 경기를 마쳤다고 한다. (현재 20개의 골득실로 -3의 토트넘과는 무려 23골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