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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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전 승리후 토트넘 선수들 인스타그램 반응Football 2022. 2. 20. 07:38
2골을 넣은 승리의 주역 해리 케인. "대단한 경기! 대단한 승리! 모두 열심히 뛴 경기. 너무 좋다." 지난 여름 맨시티에 갈 뻔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었기에 더욱 뜻깊었던 경기였겠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뛴 것을 경기후에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VAR 판독만 없었으면 해트트릭도 가능했었죠. 원정에 따라갔지만 끝내 출전하지 못한 스티븐 베르바인도 경기 승리가 기뻤던지 스토리에 토트넘이 이긴 사진을 올렸네요. 토트넘에서 가장 취약한 포지션을 맡고 있는 라이트윙백의 이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와 막판에 교체되기 전까지 그래도 열심히 뛰기는 했습니다. "승리의 달콤함."이라면서 토트넘의 승리를 자축했네요. 좀 더 분발해 주길 바랍니다. 에릭 다이어와 함께 철벽 수비를 쌓았던 크리스티안 로메로. 스페인어로 쓰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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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전에서 메시를 보고 싶어 난입한 팬의 최후Football 2021. 11. 25. 11:04
11월 24일 PSG는 메시, 음바페, 네이마르를 출전시키고도 맨시티에 2대1로 역전패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경기가 끝나고 어떤 남성팬이 메시를 만나려고 경기장에 난입했다가 경비요원들에게 붙잡혔다. 메시는 자기를 애타게 부르는 남성을 보고 약간 당황하는 듯 했다. 남자가 메시쪽으로 가려고 몸부림을 쳐서 거리가 좀 더 가까워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팔이 붙들린 상태. 이 모습을 메시의 오랜지기 네이마르도 함께 구경했다. 남자가 깽판을 벌이며 미친듯이 메시를 불러대자 메시는 여전히 팬의 반응에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했고 네이마르는 맨시티 선수의 인사를 받는다. 자기 때문에 미쳐버린 팬을 보고 급 피곤해진 메시, 얼굴을 감싸쥐고 네이마르는 여전히 메시 근처에서 맨시티 선수와 인사. 이제 바닥에 강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