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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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셀링 선셋의 바비인형 엠마 허넌(Emma Hernan) 인스타그램 사진 대방출TV Movies 2022. 5. 3. 16:25
셀링 선셋 시즌 4에서 처음 등장한 엠마 허넌. 첫 장면에서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크리스틴 퀸과 전남자친구를 두고 싸우는 것처럼(실제로는 과거에 끝난 일인데 흥미유발을 위해 꼭 최근에 일어난 일처럼 나오긴 했다.) 이야기가 진행되며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틴의 정반대편에서 메리나 크리셸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호감을 끌었지만 엠마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시원시원한 미모와 기럭지. 인스타에서 그나마 덜 야한 사진들만 따로 모아봤다. 셀링 선셋에 출연하기 전에도 이미 부동산 중개업과 이런 저런 사업에 손을 대고 있었던 엠마. 위 사진은 QVC라는 홈쇼핑 채널에 나온 모습. 이름이 엠마 리 허넌이라고 나옴. 엠마의 현재 나이는 31살. 이 때의 엠마는 화장이 두껍고 너무 과하단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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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나 만들기> 등장인물 소개TV Movies 2022. 2. 17. 05:23
뉴욕의 사교계 인사들을 물먹인 것으로 유명한 애나 소로킨(일명 애나 델비)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넷플릭스의 '애나 만들기'. 뉴욕 잡지의 기자 제시카 프레슬러의 기사(구글에서 The Cut 사이트로 들어가면 애나 만들기의 기원이 된 기사 원본을 볼 수 있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9편의 시리즈로 그레이 아나토미의 숀다 라임스가 제작하고 애나 클럼스키, 줄리아 가너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의 화제작. 오자크에서 루스 랭모어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기도 한 줄리아 가너가 명품으로 무장한 가짜 독일 상속년 역할을 맡아서 호연했다. 섹스 앤 더 시티와 캐치 이 이프 유 캔을 좋아하고, 숀다 라임스의 그레이 아나토미, 브리저튼 등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작품. 등장 인물들 애나 델비(줄리아 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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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링 선셋 시즌4가 돌아왔다! 캐릭터 소개 및 요약(+크리스틴과 엠마의 미스테리 남성은 누구?)TV Movies 2021. 12. 1. 00:59
셀링 선셋 시즌4가 공개되자마자 3일만에 다 봤다. 외국에서는 한 번에 몰아서 보는 binge 열풍이 있는데 그렇게 봤다가는 폐인이 되기 쉽상이라 아껴가면서 하루에 3~4편씩 봤다. 시즌3을 본 게 꽤 옛날인 것 같은데 딱히 모르고 봐도 너무 재미있고 몰입감 최고. 바람잘날 없는 크리스틴과 크리스틴의 적들의 관계가 시즌4에서는 고구마보다 사이다처럼 진행되어서 좋았고, 그 동안 인스타그램에서 대스타가 된 출연진들의 올라간 몸값만큼이나 더 쫄깃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는 느낌. 한 회 한 회가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잘 편집했고, 군더더기를 없앤듯 해서 좋았으나 시즌5는 더 길게 만들어줬으면 싶다. 다음은 시즌4에 등장하는 캐릭터 소개 및 내용 요약. 아직 셀링 선셋을 보지 않았거나 스포일러 당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