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해외축구 이적시장 9개 뉴스(맨유 에릭센 영입 계획/맨시티 포그바 거절/웨스트햄 마이클 킨 관심/로마 마티치 로프터스치크 관심/아스날 에이브러햄 영입준비/첼시 마음 떠난 뤼디거/..

오늘 뉴스도 어제 뉴스와 같이 이어서 보시면 연결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토트넘이 전 아스날 선수 그나브리 영입에 관심이 있고, 맨유는 에릭센에 관심(에릭센은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음)이 있고, 웨스트햄은 마이클 킨에, 로마는 맨유와 첼시로부터 선수 수급을 원하고 있고, 아스날은 넌 첼시 선수 에이브러햄 영입을 원하는 등 돌도 도는 EPL 선수들의 행보가 재미있네요. PSG는 레알 마드리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음바페에 여전히 미련이 남아있는 모양이네요.

출처: 90min (번역: 본인)

1. 맨유 차기 감독 에릭 텐 하그는 브렌트포드로 복귀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포그바 원하는 팀은 없고 데클란 라이스를 원하는 팀이 많은 EPL.

2. 맨시티는 맨유의 폴 포그바를 FA로 영입할 기회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에 웨스트햄의 스타 데클란 라이스를 데려오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합니다. 라이스 영입에는 맨시티 이외에 첼시, 맨유도 가세한 상태.

3. 웨스트햄은 에버튼이 올 시즌 강등될 경우 마이클 킨을 데려오는 것에 관심 있다고 합니다.

4. 조세 무리뉴 감독의 로마는 맨유의 네마냐 마티치를 비롯, 첼시의 루벤 로프터스 치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5. 아스날은 전 첼시 소속으로 로마에서 뛰고 있는 태미 에이브러햄을 50m 파운드에 데려올 것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는 알렉산더 라카제트, 에디 은케티아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함으로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 가스파르 역시 아스날이 올여름에 1,2명의 선수 영입에 집중할 것이라 말했다고 합니다.

6. 안토니오 뤼디거는 로만 아브라모비치에 대한 제재가 터지기 전부터 2십만 파운드의 주급 인상 오퍼를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합니다.

7.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파리 생제르맹과 킬리앙 음바페의 재계약 이야기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합니다.

8.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이자 전 아스날 공격수 세르주 그나브리를 향한 충격적인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9. 아스톤 빌라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최근 마르세유의 경기에서 크로아티아 수비수 두예 찰레타차르의 플레이를 보고 추적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