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해외축구 이적시장 13개 뉴스(맨유 방출자 명단/래쉬포드/반더비크/루카쿠/메시 PSG 잔류/벨링엄/베일 미국설/키엘리니 미국설/틸레만스/제수스/카림 아데예미/은케티아 관심)

오늘의 90min의 이적 루머들입니다. 홀란드가 떠나는 도르트문트는 벌써 후계자를 찾았고, 제수스는 다른 팀을 알아보고 있고, 메시는 PSG에 남는다고 하고 래쉬포드는 바르셀로나에서 오라고 하면 갈 분위기이고, 벨링엄은 꾸준하게 EPL팀에서 노리고 있고, 루카쿠도 그렇고, 베일과 키엘리니는 미국에서 축구 경력을 마무리할 분위기네요. 일단 맨유는 이적시장 끝날 때까지는 계속 선수단 정리가 될 모양입니다. 가는 선수가 있으면 오는 선수도 많겠죠.

출처: 90min (번역: 본인)

 

1. 맨유는 에릭 텐 하그 차기 감독이 부임함에 따라 앙토니 마르시알, 아론 완-비사카, 필 존스, 알렉스 텔레스, 에릭 바이를 처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마커스 래쉬포드의 경우 바르셀로나가 관심이 확고할 경우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3. 25살의 도니 반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텐 하그 감독 밑에서 만개한 바 있기에 맨유에서 커리어 부활의 기회를 부여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4. AC 밀란은 첼시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루카쿠는 인테르와 PSG의 후보에도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5. 리오넬 메시는 PSG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동화같은 컴백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 합니다.

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주드 벨링엄에게 더 많은 책임을 느끼게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7.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나는 가레스 베일이 미국 축구팀 DC 유나이티드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8. 유벤투스의 37살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 또한 올 여름 18년의 유벤투스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 리그에서 축구 경력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9.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는 레스터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가 뉴캐슬, 웨스트햄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10. 레스터는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토리노 센터백 글레이송 브레메르 영입전에서 이기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11. 맨시티 포워드 가브리엘 제수스가 다른 팀을 알아보고 있는데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복수의 클럽들이 제수스를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1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잘트부르크의 10대 스트라이커 카림 아데예미 계약에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맨시티로 이적하는 엘링 홀란드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13. 크리스탈 팰리스와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는 올 여름 계약 만료되는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에디 은케티아를 주시하고 있습니다만 아스날은 은케티아와 재계약을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