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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첼시 데리흐트 방출조항 102m 내야할 수도/유벤투스 베르너 스왑에 솔깃/유벤투스 피르미누 라비오 스왑 물어볼수도/Football 2022. 7. 2. 04:55반응형
어제는 제가 바빠서 이적뉴스를 건너뛰었습니다. 가끔 출근 시간이 이리저리 뒤섞일 때는 정해진 시간에 글을 쓸 수가 없네요. 아무튼 바르샤가 다시 하피냐에 돌아왔고 첼시는 데리흐트에 진심인 것 같은데 유벤투스가 베르너 스왑딜에 관심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102m 파운드를 다 내지 않고도 거래가 된다면 첼시에는 이득. 첼시에서 스트라이커로 살아남기는 참 힘들죠. 레반도프스키 기사는 이제 지긋지긋하고, 바르셀로나는 잉여자원 처분을 해야 현금이 나오기 때문에 움티티를 비롯한 선수들 처분하는 것으로 골머리가 썩는 것 같네요. 히샬리송이 토트넘과 싸인을 해서 오피셜만 남았고 첼시는 60m 까지 치솟자 하이재킹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린가드에는 웨스트햄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토트넘도 홈그로운 이점 때문에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네베스는 너무 비싸서 다들 엄두를 못 내서 그냥 보고만 있어서 울브스에 남을 것 같네요. 프리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대부분의 팀들이 이적을 완료하고 싶어할텐데 방출 선수들은 일단 나중으로 미루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1. 첼시는 유벤투스의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흐트 영입에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102m 파운드 방출조항 금액을 내야할 지도 모릅니다. 이에 첼시는 티모 베르너를 끼워서 금액을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고 유벤투스도 관심이 있습니다.
2. 첼시는 데 리흐트 외에도 PSG 센터백 프레스넬 킴펨베, 맨시티의 나단 아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맨시티는 아케를 놔주기 전에 대체자를 먼저 구하려고 할 것입니다.
3. 첼시는 히샬리송 레이스가 60m 파운드까지 치솟자 포기했다고 합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 이적을 완료했습니다.
4. 유벤투스는 리버풀에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아드리앙 라비오의 스왑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스날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에 관심이 있으나 아스날이 팔 것 같지는 않다고 합니다.
5. 바르셀로나는 첼시를 이기기 위해 리즈의 하피냐에 60m 파운드를 오퍼할 수 있습니다. 아스날도 여전히 하피냐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6. 바르셀로나는 사무엘 움티티, 마틴 브레스웨이트, 오스카 밍게자, 리키 푸이그를 팔기를 원하기 때문에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7.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3번째 오퍼를 거절했습니다. 뮌헨은 50m 유로를 원합니다.
8. 아스날은 아약스의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38m 파운드를 오퍼했으나 5m 파운드가 부족해서 거절당했습니다.
9. 제시 린가드가 목요일에 공식적으로 FA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딜을 확보하기 위해 주급을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 울브스의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는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팀도 75m 파운드를 맞춰서 지불하고자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맨유, 아스날, 바르셀로나가 지난해부터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
11. 맨유와 뉴캐슬이 모나코의 수비수 브누와 바디아실에 관심이 있습니다. 21살의 센터백으로 50m 파운드의 가치를 지닌 선수.
12. 맨유는 아마드 디알로, 타히트 총, 파쿤도 펠리스트리를 다음 시즌에 임대로 내보내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13. 맨유의 다비드 데 헤아의 백업이었던 세르히오 로메로가 맨유로 다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14. 노팅엄 포레스트의 여름 이적 시장 지출이 계속될 것입니다. 맨시티의 이사 카보레와 협상중이고 허더스필드의 해리 토팔로에게 오퍼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브레넌 존슨은 노팅엄과 새로운 장기계약에 동의했습니다.
15. 왓포드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는 프랑스의 낭트로 1.8m 파운드로 이적에 가까워졌습니다. 스크라이커 안드레 그레이는 그리스의 아리스 테살로니키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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