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안토니 2019년 맨시티행 거절/각포 아약스 시도 실패/첼시 레앙에 오퍼 실패/첼시 바츄이 노팅엄에 서류 못 보내서

이제 이적시장이 마감되었지만 지금부터는 이적시장 후기 및 1월 이적 시장에 대한 전망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적시장이 마감했으나 FA이거나 무적일 경우 여전히 어느팀으로든 이적이 가능합니다.

1.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한 안토니는 2019년에 브라질 상 파울로에서 뛰고 있을 당시 맨시티에서 17m 파운드 제의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2. PSV 코디 각포의 에이전트들은 안토니가 빠진 아약스로 이적을 하려고 했으나 아약스가 거절했다고 합니다.

3. 첼시는 마감일에 AC 밀란 공격수 하파엘 레앙에 80m 유로 오퍼를 했으나 방출 조항이 150m 유로였다고 합니다. 1월에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4. 첼시는 다른 딜에 집중하느라 바빠서 미치 바츄이의 판매에 필요한 서류를 노팅엄 포레스트에 보내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이적시장이 닫히면서 바츄이는 터키의 페네르바흐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5.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의 해리 케인에 대한 관심을 2023년에 다시 불태울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 말로는 충분한 공격수들이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6. 아스날은 더글라스 루이스에 45m 파운드를 원하는 아스톤 빌라의 요구를 거절했습니다. 아스날의 3번째이자 마지막 오퍼는 25m파운드였습니다. 루이스는 이제 계약 마지막해에 접어들었습니다.

7. 리버풀의 아르투르 멜루 깜짝 임대는 조던 헨더슨의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리버풀은 유벤투스에 임대료 4.5m 파운드를 지불했고 내년 여름 37.5m 파운드의 완전이적 옵션을 갖게 됩니다.

8. 아르투르 때문에 36살의 제임스 밀너는 정규시간을 못 뛰게 될 수 있습니다.

9. 나폴리는 빅터 오시멘을 맨유에 1월에 팔 수 있으나 맨유가 100m 유로를 지불할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호날두가 6개월 임대로 대신 올 수도 있습니다.

10. 1월 이적시장에서 PSG는 인터 밀란의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에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11. 토트넘은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리즈의 다니엘 제임스 영입 기회를 날린 후 모나코 윙어 겔손 마르틴스 영입을 고려했습니다.

12. 레알 마드리드 출신 레프트백인 FA 마르셀루가 레스터 시티와 깜짝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협상하고 있습니다. FA이기 때문에 이적시장 마감과 상관없이 언제든 이적할 수 있습니다.

13. 바르셀로나는 사바델의 보석인 세르지 알티미라에 늦은 오퍼를 하는데 실패했습니다. 21살로 2019년 바르셀로나를 떠났고 현재 계약 마지막해에 이르렀고 내년 여름에 친정팀으로 다시 복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