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min 올여름 이적시장 비화 및 1월 이적시장 뉴스(맨유 카세이도 영입기회 포기/네이마르 맨시티서 거절/맨시티 아칸지 1월 도전/맨유 지예흐 영입거절/모우라 내년 토트넘 떠난다/말리노프스..Football 2022. 9. 5. 02:19반응형
제가 어제 일이 바빠서 이적뉴스를 전하지 못해서 어제것과 오늘 것을 합쳐서 올립니다. 어차피 오늘자 뉴스 내용이 부실해서 말이죠. 여전히 비하인드 스토리 + 1월 이적시장에 대한 이야기가 포함됩니다.
1. PSG는 막판에 네이마르를 맨시티로 보내려고 했으나 과르디올라 감독이 거절, PSG에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2. 맨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마누엘 아칸지를 데려오는 늦은 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입니다.
3. 맨유 단장 존 무토는 바르셀로나의 프랭키 데 용에 대한 움직임을 빨리 단념했어야 했다며 후회했습니다.
4. 맨유 보드진들은 첼시의 하킴 지예흐 이적 기회에 거부를 표시했습니다.
5. 맨유는 마감일에 스페인 스트라이커 라운 데 토마스를 데려오고 싶었으나 에스파뇰의 조건에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6. 바이에른 뮌헨 또한 데 용에게 늦은 임대 오퍼를 했으나 바르셀로나가 거절했습니다.
7. 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날이 미드필드의 깊이 부족을 마지막날에 고쳐보려 했으나 타겟을 확보할 수 없었습니다. 아스날의 더글라스 루이스에 마지막날 3번이나 오퍼했으나 퇴짜를 맞았습니다.
8. 리버풀은 마지막 며칠 동안 오직 미드필더 영입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울브스의 후벵 네베스는 재계약서를 오퍼받았고 대신에 유벤투스의 아르투르 멜루를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9. 토트넘은 마지막 2,3주동안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프리드 자하를 저울질했으나 결국은 오퍼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첼시도 원했다고 하고 이제 계약이 1년도 안 남았습니다.
10. 루카스 모우라는 2023년 새 계약서에 싸인하지 않을 것이고 토트넘을 떠날 준비가 되었습니다. 뉴캐슬, 아스톤 빌라가 원하지만 상 파울로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11. 리즈 유나이티드는 FC 취리히의 이탈리아의 스타 윌프리드 뇬토에 7m 파운드를 맞춰주기 싫어서 11시간 동안 딜을 한 뒤 4m 파운드만 냈습니다.
12.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마르코스 알론소와 금요일에 이적시장이 마감된 뒤에 계약했습니다. 알론소는 첼시와 계약을 파기하고 바르셀로나가 이적시장 밖에서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3.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마르셀루는 올림피아코스와 FA로 계약했습니다. 레스터시티와도 마지막날 링크가 떴으나 레스터는 추측일 뿐이라며 일축했습니다.
14. 첼시 감독 토마스 투헬은 지난 시즌 노리치 시치로 임대를 갔던 빌리 길모어가 또 임대 가기는 싫다고 해서 브라이튼에 팔 수 밖에 없었다고 인정했습니다.
15. 토트넘은 아탈란타가 루슬란 말리노프스키를 팔고 싶어하지 않아서 영입에 실패했습니다. 2023년에도 시도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16. 리즈는 1월에 블랙번 공격수 벤 브레레턴 디아스를 영입할 준비중입니다. 에버튼에서도 관심이 있었으나 결국 블랙번에 남았습니다.
17. 첼시는 사우스햄튼 10대 선수 로미오 라비아에 50m 파운드 오퍼를 했으나 이적 마감일 전에 거절당했습니다.
18. 첼시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산데르 베르게에 관심을 표했습니다.
19. 현금이 필요한데도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의 페란 토레스 30m 파운드 오퍼를 거절했습니다. 사비는 토레스를 보내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20. 리버풀은 유벤투스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에 관심이 있었지만 자카리아는 첼시에 임대로 합류했고 레즈는 아르투르로 선회했습니다.
21. 카를로 안첼로티 리버풀 감독은 안토니오 뤼디거, 오렐리앙 추아메니 말고는 더 이상 영입할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22. 맨유는 2021년 1월에 복잡한 지불 문제 때문에 모이세스 카세이도와 4.5m 파운드에 싸인할 기회를 버렸습니다. 하지만 카세이도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했고 리버풀과 링크가 떴습니다.
반응형'Football'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