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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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남배우 플로리안 슈테터TV Movies 2016. 10. 22. 00:30
첫 사진이 이런 거라서 뭔가 거시기하지만 이왕 사진이 업로드 된 상황이고 또 같은 작업을 반복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올린다. 플로리안 슈테터라는 독일 남자 배우. 영화 낭가 파르밧에서 보고 잘 생겨서 눈여겨보게 된 배우라 할 수 있다. 머리가 벗겨지기 시작해서 탈모가 급격히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남자지만 눈동자가 반짝반짝 예쁘고 강아지를 보는 것 같은 귀여움이 있다. 너무 커서 부담스러운 사진. 아 이마가 넓어지고 있어.... 보시다시피 시대물에도 출연했다. 제복이 잘 어울리는 이 남자. 아직 영화를 하나 밖에 안 봐서 이렇다할 평가를 할 수는 없지만 영어로도 연기가 된다면 장래성이 넘친다고 할 수 있겠다. 이거 보면 누구 닮았는데....누구더라? 그 청춘 드라마에 나온 조쉬 뭐시기랑 닮았다. 역시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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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휴즈의 127명의 연인들 (혹은 그를 거쳐간 스타들) 2부TV Movies 2016. 9. 28. 01:48
(헬렌 길버트, 하워드 휴즈, 에롤 플린)1부에 비하여 유명한 연예인들이 좀 더 많이 보인다. 휴즈를 보고 있노라면 돈도 있으면서 사업 수완도 있고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할만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자였기에 부럽기도 하면서 이것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었는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한다. 아무튼간에 휴즈가 영화제작자로 일하면서 알게 된 스타들은 휴즈의 환심을 사려고 노력하기도 하고 휴즈 자신이 이들을 돕기도 하였기 때문에 서로 윈윈 관계에 있었으나 반대로 영화제작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휴즈는 악몽같은 존재이기도 했다. 보통의 영화제작자나 영화사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돈을 아낄 수 있는 한 아끼면서 재정에 맞춰서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 당연했으나 휴즈에게 있어서 영화제작은 일종의 취미생활이면서 여러 사업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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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배우 위노나 라이더TV Movies 2016. 8. 21. 22:10
컴퓨터 하드 정리를 하다보니 참 별의별 사진들이 다 쏟아져 나왔는데그 중에는 한창 사모았던 영화잡지 스캔 사진들도 있었고그 사진들을 보면서 옛날 생각에 사로잡히는 것은 인지상정.위노나 라이더라고 하면 요즘 세대들은 누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90년대에 십대시절을 보냈던 사람들이라면 단박에 누군지 알 수 있을 것이다.그 당시에 잘 나가는 여배우들이 꽤 있었는데그 중에서도 위노나 라이더는 군계일학 비스무리한 존재였다.찍는 영화마다 히트를 치거나 좋은 평가를 받았고역시나 그 당시에 엄청나게 잘 나가던 조니 뎁과 오랫동안 연인사이를 유지하며어딜 가나 파파라치가 따라다녔었다.십대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해서 성인 연기자로서도 승승장구했으니이보다 좋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Reality Bites (청춘스케치) 시절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