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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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셔널 - Fake EmpireMusic 2016. 9. 10. 00:22
그런 노래들이 있다. 처음 들으면 뭐지? 싶다가 두번째 들었을 때에는 확 파고들어오는 노래. 이 노래가 그랬다. 처음에 누군가의 추천으로 들었을 때에는 그저 그랬는데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에서 다시 이 노래를 접하고는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되어 다시 찾아서 들었다. 드라마속 분위기와 맞물린 점도 있지만 처음에 접했을 당시의 무의식적인 기억력(별 감흥이 없더라도 첫번째의 기억은 두번째에 확실히 영향을 주긴 한다.)이 두번째 들을 때 내가 이 곡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고 1분 20초부터 점점 고조되면서 갑작스럽게 확 소름이 돋았던 곡. 노래도 짧고 가사도 간단하고 곡의 진행방식도 심플하기 그지없지만 특유의 분위기와 나직이 깔리는 보이스가 그 어떤 곡보다도 강렬한 울림을 주는 곡. 가사에는 별 의미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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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배우들 사진 모음카테고리 없음 2016. 9. 7. 02:24
시즌 1로 막 혜성같이 나타났던 퍼오인 멤버들.마이클 에머슨(해롤드 핀치역. 왼쪽에서 3번째)은 로스트에서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나타나 곧장 투입된 느낌이었으나나머지 배우들의 경우에는 나름 신선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짐 캐비젤의 경우에는 영화판에서 TV로 옮겨온 제임스 본드 느낌이어서 더욱 멋있었고.다시 한 번 보는 짤. 암만 봐도 질리지 않는다.저래뵈도 홍일점인 배우를 개구쟁이처럼 만들어놓다니.....이 둘의 관계는 흔히 말하는 브로맨스같은 케미가 느껴지는 관계였다.처음에는 서로가 서로를 못 믿는 것 같았지만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포인트.퍼스코 형사(푸스코, 허스코 등 별의별 이름으로 다 불렸던)가 등장하기 전까지는그래도 오리지널이었던 3인조.다들 성격들이 좋아서 잘 어울렸던 것 같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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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인 마지막회를 보고 나서...카테고리 없음 2016. 9. 7. 01:39
퍼오인이 끝났다.(끝난지는 꽤 되었으나 본인은 이제서야 따라잡았다.) 반쪽짜리 시즌5로 부랴부랴 떡밥 회수에는 성공했지만 쫓기면서 찍은 느낌을 확 풍기면서. 떡밥의 귀재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을 했다고는 하나 퍼오인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동생 조나단 놀란의 냄새가 좀 더 많이 묻어나는 작품이어서인지 떡밥으로 가득찬 작품만은 아니었는데 워너텔레비전에서 만든 것이기에 CBS에서 수익성이 나지 않는다는 문제로 반쪽짜리 시즌5(20개가 넘어가는 에피소드를 오더받다가 13개로 끝)로 마감하는 사태가 생겨났다. 시즌4에서 망조가 보이기는 했지만 적어도 멘탈리스트 같은 작품들 보다는 훨씬 더 볼 거리가 많았는데 이게 캔슬되었다니!!!!!! 너무 허망하고 허탈하고 당황스럽다.뭐랄까...좋아했던 작품이 끝나고 나면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