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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축구선수 13인의 픽사만화 버전 모음
    Football 2021. 1.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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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의 앙헬 디 마리아. 워낙 특이하게 생긴 편이라 똑같이 나오지는 않았는데 그런대로 비슷하게 나왔다. 토트넘 이적설도 돌고 있는데 옛 스승 무리뉴와 재회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여름에 프리 에이전트로 풀릴 예정.

    폴란드 출신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이 분은 얼굴 선이 딱 디즈니 스타일이랑 맞아서 픽사보단 디즈니. 외국인 특유의 느끼함이 잘 살아있다.

    리옹의 플로리안 토팽. 얼굴이 약간 길게 나온 것만 빼면 비슷하게 나왔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메시 역시나 특이한 얼굴에 속해서 크게 개성있게 나오지 않았다. 코는 똑같다. 이번 여름에 어느 팀으로 갈 지가 초미의 관심사. 맨시티 아니면 파리 생제르맹.

    아스날에서 터키 페네르바체로 간 메수트 외질. 턱이랑 이마가 길게 나왔지만 픽사 버전에서 완전 최고 꽃미남으로 등극.

    벤피카의 얀 베르통언. 이번에 코로나에 걸렸다는데 빠른 시일내에 다시 음성 판정 나오길 바랍니다.

    눈이 쳐진 페르난도 토레스. 눈썹이 똑같다. 얼굴 길고 볼이 불그레한 것도 비슷.

    아약스에서 다시 샬케로 6개월 계약하고 간 훌텔라르. 긴 턱이 아주 똑같다. 외국엔 이런 주걱턱들이 의외로 많은 편. 픽사버전에선 좀 젊어졌다.

    독일 도르트문트서 뛰고 있는 영국 선수 제이든 산초. 아직까지도 유망주로 분류되지만 실력은 이미 일류 선수. 스왝 넘치는 표정이랑 짧은 턱이 비슷하게 나왔다.

    요새 맨유서 찬밥인 후안 마타. 털이랑 눈모양이 똑같이 나왔다.

    AC밀란으로 간 만주키치. 무섭고 거칠게 생긴 얼굴을 잘 구현해냈다. 실제 모습만 보면 약간 범죄자 인상.

    만주키치랑 같은 팀인 이브라히모비치. 특유의 넘치는 자신감이라던가 즐라탄만의 스왝은 안 느껴지고 그냥 일반 아저씨 느낌으로 나왔다. 즐라탄도 안 닮았다고 실망할듯. ㅋ

    레알에서 먹튀소리 듣고 있는 에덴 아자르. 실제 얼굴은 귀엽고 장난끼 많은 미남인데 픽사에선 별로 안 잘생기게 나와서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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