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말벅지

최근 유벤투스가 인테르를 꺾고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2차전까지 치뤘는데 2차전에서는 양팀 모두 0대0이 되어 1차전서 2대1로 승리한 유벤투스가 결승에 오른 거죠. 여기서 더리흐트의 허벅지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은 것도 아니고 이게 사람 허벅지가 맞나요? 게다가 저 긁힌 상처는 무슨 울버린이 긁어놓은 것도 아니고 훈장처럼 보이는군요.

말벅지 하면 떠오르는 차범근님의 당시 모습이랑 비교하셔도 더리흐트 벅지는 상당히 큰 편. 물론 요즘은 몸을 키우기가 옛날보단 쉬운 편이라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네요.

아약스 선배이기도 한 에릭센과 붙은 더리흐트. 역시 벅지에 눈이 갑니다. 위로 불룩 솟은 게 벅지입니다.

무시무시하게 생긴 루카쿠도 더리흐트의 벅지에 비할 바가 못 됩니다. 벅지에 피도 나네요.

다른 선수들 바지는 헐렁하니 바람 솔솔 잘 들어오게 보이는데 이상하게 더리흐트 바지는 타이트한 느낌.

심지어 엉덩이가 바지를 먹었군요.

데미럴이랑 같이 서 있으면 더 비교되는 더리흐트. 둘 다 유베의 막강 수비라인이죠.

허리는 날씬한데 하체 비만(?) 더리흐트

다리운동을 심하게 한 날은 바지가 꽉 끼겠네요.

부폰 골키퍼랑 데미럴은 바지가 헐렁한데 유독 더리흐트만 끼네요. ㅋㄱ

몸을 숙여서 수비할 때 더 잘 보이는 하체 비만 더리흐트.

한 사이즈 큰 바지를 추천드립니다.

2016년(17세) 아약스 시절의 더리흐트. 유벤투스 와서 갑자기 키운 게 아니었죠. 원래부터 말벅지 꿈나무였네요.

도대체 뭘 먹으면 이렇게 커지는 거냐?

2014년(15살)에 이미 완성된 벅지의 청소년 더리흐트. 닭가슴살이랑 단백질 파우더 이런 것만 먹고 자랐나요? 암튼 대단. 날강두도 부러워할 벅지의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