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롬전 승리후 토트넘 선수들 인스타

 

 

해리 케인. 오늘 우리가 이겼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골을 신고한 것도 좋았다. (케인은 손흥민이랑 같이 나온 사진을 잘 올리네요. 역시 영혼의 콤비.)

 

 

 

호이비에르. 잘했어 우리팀.(호이비에르는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죠.)

 

 

 

토비 알더베이럴트. 내 동기부여는 언제나 사랑. 승점 3점 (토비 신패드에 가족 사진을 부착해 놨군요. 역시 가정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게 좋아요. 벨기에 국기도 있네요.)

 

 

에릭 라멜라. 중요한 3점. 우리는 계속 열심히 뛰고 함께 한다. (밉상 라멜라가 왠일로 손흥민이랑 같이 있는 사진도 올렸군요. 6장 중의 하나인데 오늘 손선수 골 넣었다고 사진도 올린 듯. 하여튼 밉상.)

 

 

 

경기 끝나고 나서 미국에서 슈퍼볼 결승전이 있었는데 톰 브래이디의 팬이 해리 케인이 팬심이 가득한 사진들을 인스타에 올렸네요.  유일하게 내가 슈퍼볼에 갈 수 있는 방법. ㅋㅋㅋ

 

 

집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했네요.

 

 

 

톰 브래이디가 탬파베이에 18년만의 슈퍼볼 우승을 안겼죠. 케인 기분 째졌겠군요.

 

 

 

오리에는 또 호이비에르의 19금 사진을 올리면서 자동 검열을 했네요. 하여튼 알아줘야 함.

피드에는 손흥민 선수와 골 세리머니 사진을 올린 오리에. 승리+3점=미소

 

 

 

다빈손 산체스. 스토리에 토트넘 선수들 세리머니 사진을 올렸네요.

피드에는 사진3장을 올렸는데 오리에가 "공을 건드렸었냐?"라고 댓글.

 

 

 

루카스 모우라. 부인이랑 알콜달콩 재미나게 살고 있군요.

 

 

인스타 피드에는 훌륭한 경기였어. 매우 잘 했어! 라면서 역시나 예수님께 땡큐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