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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적시장 14개 뉴스(세바스티앵 알레/레반도프스키/프랭키 데 용/캘빈 필립스/콘라드 라이머/뎀벨레 재계약 조짐/마레즈/첼시 파우 토레스Football 2022. 4. 29. 06:20반응형
오늘은 많은 이적 뉴스가 올라왔으나 몇 개는 이전에도 나왔던 중복되는 뉴스입니다. 세바스티앵 알레, 프랭키 데 용, 리야즈 마레즈가 아주 잘 나가고 있네요. 1월만 해도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 확실했던 우스만 뎀벨레는 다시 바르셀로나에서 잘해보려고 하는 중이고, 토트넘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던 파우 토레스는 첼시가 뤼디거 후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니 토트넘에겐 더 이상 희망이 없겠네요. 자카의 로마 이적설은 예전부터 꾸준히 나왔던 것이고, 울브스는 여전히 포르투갈 커넥션에 관심이 있는 팀이네요. 비야레알은 올 여름에도 싼 가격에 유망주들을 긁어모을 작정인 듯 하네요. 예전 뉴스들과 함께 연결해서 보시는 것이 이적시장의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90min (번역: 본인)1. 엘링 홀란드 후계자를 찾고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아약스의 세바스티앵 알레를 두고 맨유와 경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맨유는 에릭 텐 하그 아약스 감독이 차기 맨유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같이 데려가고자 한다고 합니다.
2. 바이에른 뮌헨도 알레 레이스에 뛰어들 수 있지만 오직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떠날 때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의 타겟으로 남아있지만 공식 오퍼는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3. 바이에른은 바르셀로나에 프렝키 데 용의 상황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문의를 했다고 하는데 바르셀로나는 데 용을 팔 경우 75m 유로를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 용은 맨유와도 링크가 뜨고 있는 상황.
4. 맨유의 미드필드진 강화 계획 중의 하나는 리즈의 캘빈 필립스를 50m 파운드로 데려오는 것이지만, 올드 트래포드의 우선 순위는 여전히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라고 합니다.
5. 토트넘은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콘라드 라이머를 쫓고 있는데 라이머는 계약이 1년 남은 상태라 13m 파운드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다음 시즌 주드 벨링엄에게 더 크고 책임감있는 역할을 맡겨서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로부터의 관심을 피하길 바란다고 합니다.
7. 지난 번에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였던 우스만 뎀벨레가 여전히 새로운 계약을 맺을 수 있고, 바르셀로나에서의 경력 부활을 위해 기꺼이 주급 삭감을 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8. 바르셀로나는 또한 맨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 레이스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마레즈는 이번 주 초에 AC 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와도 링크가 뜬 상태.
9. 첼시는 안토니오 뤼디거의 대체자로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를 원하고 60m 유로 방출 조항을 발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토레스는 올해 맨유의 잠재적 타겟으로도 또 다시 떠올랐는데 세비야의 쥘 쿤데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10. 아스날과 뉴캐슬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에버튼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아스날을 더 선호하며 아스날이 우위에 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11. 아스날 타겟인 태미 에이브러햄이 여름에 로마를 떠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세리에 A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12.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나뉘고 있는 아스날의 그라니트 자카에게 로마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클럽 레코드로 데려온 니콜라스 페페의 거취 문제를 시즌이 끝나고 얘기하길 기대한다고 합니다.
13. 울브스는 발렌시아의 포르투갈 미드필더 곤살루 게데스를 데려올 수 있다고 합니다. (게데스는 2017년에 PSG가 30m 유로에 벤피카에서 샀지만 6개월간 벤치만 달구다가 발렌시아에 임대되었고 2018년에 발렌시아로 완전 이적한 선수.)
14. 왓포드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데니스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팀인 비야레알의 타겟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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