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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적시장 9개 뉴스(아스날 래쉬포드 관심/맨유 디발라/포치 음바페 PSG 잔류/레알 추아메니 포그바 원해/랑닉 여전히 맨유 컨설턴트 충실/셰어 뉴캐슬 잔류/워드 프라우스 판매 불가)Football 2022. 4. 30. 05:05반응형
오늘은 어제보다는 뉴스 갯수가 줄어들었습니다. 포체티노는 PSG에 계속 머물게 될 거라고 하고, PSG는 음바페에도 여전히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래쉬포드가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이자 아스날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맨유는 FA로 풀리는 디발라에 관심이 있네요. (디발라가 맨유에 가게 되면 호날두랑도 재회하게 될텐데.... 디발라가 원할까요?) 울브스에서는 후벵 네베스가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은 네베스가 어디로 갈 지도 관심. 짠돌이 바이에른 뮌헨이 33세의 레반도프스키를 붙잡을지 놔줄지는 지켜봐야겠고, 랑닉은 오스트리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맨유 컨설턴트 역할은 어떻게 할런지 모르겠지만 맨유에서 탐탁지 않아할 것 같네요. 뉴캐슬이 부자 구단주가 온 뒤로는 선수들이 팀을 안 떠나려고 하는 것 같고, 사우스햄튼의 마스코트이기도 한 워드 프라우스에 토트넘과 뉴캐슬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팀은 안 내보내려고 하겠지만 뉴캐슬이 돈지랄을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긴 하겠네요.
출처: 90min (번역: 본인)
1. 아스날은 맨유에서 프로 전향 후 가장 낮은 기록인 32경기 5골로 흔들리고 있는 마커스 래쉬포드에 대한 관심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2. 래쉬포드가 맨유를 떠나는 동안 맨유에 부임하게 될 에릭 텐 하그 감독이 맨유에 FA로 풀리는 유벤투스의 파울루 디발라를 영입하기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3.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자신과 킬리안 음바페가 100퍼센트 PSG에 머물게 될 거라고 믿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미래에 그 어떤 확신도 자신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4. 브루노 라즈 울브스 감독은 스타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에 대한 엄청난 제안들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네베스는 아스날, 토트넘, 맨유,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여름에 떠나고 싶다고 울브스에 통보했다고 합니다.
5. 레알 마드리드는 프랑스 미드필더 오렐리앵 추아메니와 폴 포그바를 수주내에 영입을 완료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6.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본인이 바르셀로나로 가지 않고 계속 뮌헨에 남기를 원한다면 뮌헨과의 2년짜리 계약과 주급 인상을 원한다고 합니다.
7. 랄프 랑닉은 오스트리아 국대 감독설이 강하게 나고 있음에도 맨유에서의 컨설턴트 역할에 충실할 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8. 뉴캐슬의 스위스 센터백 파비안 셰어는 뉴캐슬에서의 새 계약을 위해 다른 EPL팀들의 오퍼를 거절했습니다.
9. 사우스햄튼은 토트넘, 뉴캐슬의 구애를 받고 있는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에 대해 기존의 입장대로 판매 불가임을 알릴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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