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전 승리후 토트넘 선수들 인스타그램 반응(손흥민 18호, 19호골)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전에서 승리하며 4위를 향한 레이스를 이어나갔지만 아스날이 웨스트햄에 1골 차이로 승리하며 다시 5위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2경기가 1패 무여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가 살아난 것은 다행이네요. 토트넘 선수들 인스타 반응 보고 갈게요.

로메로는 스토리에 손케인 합작골 세리머니 사진을 올렸고

부인이 관중석에서 찍은 아들래미 비디오도 올리고나서

피드에 스페인어로 올리기도 했네요. 2번째 골에 공헌이 컸기에 매우 기뻤을 듯. 번역기 돌려서 찍었습니다.

손케인 합작골로 선제골을 넣은 케인. 큰 승리. 거대한 경기들을 위한 모멘텀(가속도)을 만들어서 좋았다. 라고 썼네요.

2골 넣은 손흥민 선수는 로얄이 너무 좋아해서 로얄 링크를 걸어두고 사진 2장을 올렸군요. 18호 19호 골을 넣으면 시즌 최다골 갱신 손선수 축하해요.

쿨루셉스키는 딱히 피드에 바로 올리지 않는 스타일인데 그래도 스토리엔 사진을 올렸네요. 엘디나는 쿨루의 여친이라고 합니다. 직관했네요.

가족 사진도 찍었군요. 곱슬머리 여성이 누나인 산드라. 여친이 맨 왼쪽. 오른쪽은 부모님?

세세뇽은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죠. 팬들에게 일요일을 즐기라고 썼네요.

호이비에르. 임무 완수. 다음 도전에 집중하자라며 으쌰 했네요.

이메르송 로얄은 손흥민 선수와의 사진을 올리고 좋은 승리였다며 썼네요. 여전한 토트넘의 구멍 로얄. ㅠ

벤치서 직관한 골리니. 대단한 녀석들이라며 사진 올리고 박수 이모티콘을 달았네요.

옐로 카드를 받기도 한 벤탄쿠르. 4개의 마지막 경기가 남았고 최후까지 싸울 것이다. 라고 썼네요.

콘테 감독도 다음날 인스타에 사진 2장을 올렸는데 하나는 자기 사진(경기 중 서 있는 모습)이고 2번째가 위 사진. 우리 자신에게 집중해라며 아스날 4위는 신경끄란 듯한 뉘앙스로 코멘트.

여름에 다른 팀을 알아봐야겠다는 기사가 난 베르바인은 후반전 잠깐 출격을 했음에도 역시 기분이 별로였는지 경기 관련 사진은 1도 없고 다음날 셀카를 올렸네요.

쿨루는 여전히 피드에 아무 것도 없지만 14경기 8도움 3골 스탯 사진을 링크.

밉상 다이어는 다음날 "즐거웠다. 다시 또 3점 따자."며 리버풀전 화이팅을 다짐.

쿨루도 결국 피드에 사진을 올렸네요. 4경기 더 남았다며 공룡 이모티콘은 올리고 우리가 간다고 태그.

스퍼스 공홈에서 뽑힌 맨 오브 더 매치에는 로메로가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