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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 14(래쉬포드 린가드 맨유 잔류/맨유 네베스/호날두 틸레만스 레알/살라 PSG/추아메니 EPL/레반도프스키/알론소)Football 2022. 5. 3. 13:33반응형
역시 주말이 지나고 나서 뜨는 이적뉴스는 갯수가 많군요. 오늘 90min 이적뉴스에는 래쉬포드, 린가드가 맨유에 잔류할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맨유가 울브스에 스카우터를 보내 네베스를 확인했고,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링크가 떴다고 합니다. 레스터의 유리 틸레만스는 영국이 싫어졌는지 스페인으로 가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는 재계약에 실패하고 PSG로 가게 될까요? 솔직히 PSG보다는 리버풀이 훨씬 낫고 EPL에 남는 것이 기량 면에서는 더 도움이 될 것 같긴 합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측과 만난 적이 없다고 발을 뺐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도 했던 첼시의 마르코스 알론소 영입에는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골리니는 예전부터 아탈란타 복귀설이 떴기에 놀랍지도 않네요. 리버풀의 조 고메즈에게 아스톤 빌라행은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다운그레이드가 될테니 당연히 반갑지 않겠지만 정규시간을 위해서라면 빌라도 나쁘진 않을 듯. 아스날의 살리바는 마르세유에 남고 싶어한다고 하는데 선수 본인이 원하면 아스날도 강제로 데려오고 싶진 않겠죠. 아르만도 브로야의 상한가네요. 나폴리도 관심을 보이고, 사우스햄튼도 완전이적을 원하지만 첼시 입장에선 계속 임대로 돌렸다가 실력이 궤도에 오르면 다시 데려오고 싶겠죠. (여러 EPL 팀에서 뛰었던 코너 갤러거가 바로 그런 케이스.)
출처: 90min (번역: 본인)
1. 맨유 감독 에릭 텐 하그가 마커스 래쉬포드에게 기회를 줄 거라고 합니다. 래쉬포드는 정규시간 부족과 폼 저하로 몇 주후에 나갈 거라는 링크가 뜨고 있었습니다.
2. 맨유의 제시 린가드도 다음달 계약 만료에도 불구하고 잔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맨유가 울브스의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고 지난주 울브스의 경기에 스카우터를 보냈다고 합니다.
4. 37살의 나이로 23골을 집어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의 기묘한 복귀 링크가 떴습니다.
5. 모하메드 살라의 리버풀 재계약 협상이 성공적이지 않은 가운데 스페인이나 프랑스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유혹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PSG가 물망에 올랐다고 합니다.
6. 모나코의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여름에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최근에 레알 마드리드가 옵션으로 떠오르기도 했으나 첼시, 리버풀, 맨유 등이 이미 후보로 올라와 있습니다.
7. 바르셀로나 디렉터 마테우 알레마니가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를 만났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고 합니다. 레반도프스키 링크는 지난 주 초에 뜬 바 있습니다.
8.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알려진 첼시의 윙백 마르코스 알론소가 바르셀로나와 링크가 뜨고 있습니다. 알론소는 라 리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뛰었습니다.
9. 유벤투스가 첼시 미드필더 조르지뉴에게 이탈리아로 컴백할 기회를 오퍼했다고 합니다.
10. 유리 틸레만스는 올 여름 레스터를 떠나면 스페인으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리미어리그 잔류보다는 라 리가 이적을 선호한다고 하는데, 레알 마드리드 링크가 뜨고 있습니다.
11. 토트넘은 올 시즌 말에 아탈란타 임대가 만료되는 피에를루이지 골리니와 결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2. 아스톤 빌라는 리버풀의 수비수 조 고메즈를 목표로 잡았으나 유럽 대항전을 제공할 수 없는 클럽으로 오라고 설득하는데 애를 먹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13. 아스날에서 임대로 온 윌리엄 살리바가 다음 시즌에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 남으면 좋을 거라고 얘기했다고 하는데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되진 않았다고 합니다.
14. 나폴리는 사우스햄튼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첼시 소속 스트라이커 아르만도 브로야를 잠재적 여름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사우스햄튼은 브로야를 완전 이적시키고 싶어하고, 아스날도 브로야 레이스에 뛰어들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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