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 13(PSG 항복/포그바 유벤투스/보트만 맨유협상/텐하그 안토니/각포 출전시간 요구/그바르디올 디발라 토트넘/제수스 아스날/첼시 이적시장/델리알리 방출 위기)

출처: 90min (번역: 본인)

 

1. PSG가 레알 마드리드로 가려는 킬리앙 음바페 설득에 실패했음을 결국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뿌와씨(Poissy)의 시장은 이 소식을 접하지 못했는지 트위터에 음바페가 남는다는 코멘트를 했다고 합니다. 바르셀로나의 후앙 라포르타 회장은 바르셀로나는 한 해에 50m 유로를 요구하는 선수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2. 유벤투스가 FA로 풀리는 폴 포그바에게 3년 계약에 6.3m 파운드를 제시했다고 합니다만 포그바는 9.3m 파운드를 요구해서 딜이 성사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3. 맨유는 모나코의 센터백 스벤 보트만과 협상을 시작했는데 보트만은 AC 밀란과 뉴캐슬의 타겟이기도 합니다. 25m 파운드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4. 맨유의 차기 감독 에릭 텐 하그는 아약스의 수비수 유리엔 팀버를 데려오고 싶어하는데, 아약스에서는 불행한 안토니를 맨유로 데려가라는 얘길 들었다고 합니다.

5. PSV 공격수 코디 각포는 아스날과 리버풀에 출전 시간이 보장되지 않는 한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바르디올.

6.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다음 시즌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자신하고 있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유벤투스의 파울루 디발라, 라이프치히의 요슈코 그바르디올 영입에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7. 토트넘이 아스날을 제치고 챔피언스리그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맨시티의 가브리엘 제수스는 다음 시즌 유로파에서 뛰더라도 아스날로 갈 준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8. 바르셀로나는 네투 무라라, 사무엘 움티티, 프랭키 데 용, 세르지뇨 데스트, 클레망 랑글레, 리키 푸치를 팔아서 새로운 영입선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타겟 중 하나는 세비야의 센터백 쥘 쿤데.

9. 바르셀로나의 라포르타 회장은 첼시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를 데려오고 싶어하지만 아스필리쿠에타가 첼시의 새 오너들과 이야기할 기회를 갖기 전까지는 대화를 중단한다고 합니다.

10. 첼시는 바르셀로나로 갈 것으로 보이는 마르코스 알론소의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코벤트리 시티에 임대가서 홀약하고 있는 레프트백 이안 맷슨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맨슨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이다망에 잡혔습니다.

와서 얼마 뛰어보지도 못하고 방출될 위기의 델리 알리.

11. 1월 토트넘에서 에버튼으로 넘어온 델리 알리는 에버튼에서 20m 파운드에 매각될 수 있습니다.

12. 왓포드는 이미 강등이 확정되었고, 팀에서 10골 6도움을 기록한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데니스에 대한 웨스트햄의 오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13. 브렌든 로저스는 레스터시티가 아데몰라 루크맨에 14m 파운드를 지불해서 임대에서 완전이적으로 전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