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 13(마네 PSG/맨유 데용 리산드로 밀사코/첼시 로마뇰리 쿤데/아스날 페페 가브리엘 제수스/맨시티 필립스/맥긴 토트넘/사우스햄튼 바주누 델랍/나폴리 앙귀사)

시즌이 막바지에 이르러서인지 오늘도 이적 기사가 꽤 많습니다만 크게 눈에 띄는 이적 뉴스는 없네요. 텐 하그는 아약스 출신 선수들을 끌어모을 것으로 보이는데 프랭키 데 용에 매겨진 가격표는 너무 심하게 비싸긴 합니다. 첼시는 새 구단주의 인수인계 문제가 끝나면 다음 시즌을 위한 이적 준비를 하느라 꽤 바빠질 것 같고 아스날도 리빌딩을 계속 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90min (번역: 본인)

 

1. PSG는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에 오퍼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네는 다음 시즌 계약이 끝납니다.

2. 맨유는 프랭키 데 용에 70m 파운드를 지불하지 않겠다고 바르셀로나에 통보했습니다. 텐 하그 맨유 차기 감독은 데 용과 재회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3. 텐 하그는 역시나 아약스 시절 제자였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도 재회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4. 맨유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와 또 링크되었는데 라치오 감독 마우리치오 사리가 유벤투스 이적을 거부했기 때문.

5. 첼시는 AC 밀란 센터백 알레시오 로마뇰리를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후임으로 쫓고 있습니다.

6. 아스날은 클럽 레코드로 데려왔던 니콜라스 페페와 작별할 수 있습니다. 페페는 아스날에서 행복하지 않고 팀을 나가고 싶어합니다.

7. 아스날의 수뇌부들은 가브리엘을 파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유벤투스가 흥미를 보이지만 아스날은 50m 이상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8. 아스날은 맨시티의 가브리엘 제수스에 35m 파운드에 오퍼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9. 첼시는 새 구단주의 상황이 확실해지고 이적 금지가 풀리자마자 세비야의 쥘 쿤데 영입에 뛰어들 예정.

10. 맨시티는 페르난지뉴가 올여름 떠날 것으로 보이기에 리즈의 캘빈 필립스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11. 존 맥긴이 토트넘의 타겟 중 하나라고 합니다.

12. 사우스햄튼은 맨시티 소속으로 포츠머스에 임대 가 있는 골키퍼 개빈 바주누, 그리고 맨시티의 유망주 리암 델랍을 임대로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13. 풀럼 미드필더 안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가 프리시즌에 풀럼으로 돌아오지 않고 나폴리에서 한 시즌 임대를 더 늘릴 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