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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레알 귄도안/체임벌린/움티티/토트넘 페리시치/부카요 사카 방출조항/디마리아 유벤투스/맨유 10인 방출/사카 재계약)Football 2022. 5. 22. 04:01반응형
요즘 이적 뉴스가 봇물 쏟아져 나오듯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보였던 귄도안은 과르디올라 감독 입장에선 여전히 잡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맨유는 10명을 정리할 생각인데 디오고 달롯은 유지하고, 완-비사카는 방출할 모양. 음바페는 PSG에 남을 거라고 하는데 아직 오피셜은 뜨지 않았습니다. 아스날은 부카요 사카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방출 조항 때문에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것 같고, 바르셀로나에서 움티티 임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버튼은 팬데믹으로 손해가 막심해서 재정적 페어플레이 위반에 걸리지 않기 위해 주력 선수 1명 정도는 비싸게 팔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유벤투스 갈 때부터 엄청 비싸게 갔던 데 리흐트는 잘 적응한 덕분에 재계약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유로파 결승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아론 램지는 유벤투스로부터도 버림받을 것 같네요. 아레올라는 웨스트햄으로 영구 이적 가능성이 보입니다. 오늘은 주로 프로파일 사진들로 올려봤습니다. ㅋㅋ
출처: 90min (번역: 본인)
1. 레알 마드리드가 맨시티의 일카이 귄도안에 관심이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가 귄도안이 내보내 줄 거라는 보고서를 기각했고 다음 시즌에도 잔류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귄도안은 1년 후 계약이 끝납니다.
2. 아스날은 바르셀로나에서 원하지 않는 사무엘 움티티를 임대로 데려갈 수 있다고 합니다.
3. 리버풀은 클롭 감독 밑에서 정규 시간을 뛰지 못하는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에 대한 오퍼를 들을 예정.
4. 킬리안 음바페는 PSG와 레알 마드리드와 모두 개인 조건에 합의했고, 며칠 안으로 어느 클럽으로 갈 지 결정할 예정. 레알 마드리드는 심지어 모드리치의 10번도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5. 토트넘은 인터 밀란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를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재회시키는 것에 관심이 있고, 노팅엄 포레스트의 유망주 브레넌 존슨 영입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6. 아스날은 윙어 부카오 사카와 재계약 협상시 방출 조항을 넣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사카는 기존의 계약 조건을 발전시킬 것이고 시즌 말까지 완료시킨다는 계획입니다.
7. 앙헹 디 마리아가 PSG를 떠나는 것이 확실하고, 유벤투스가 디 마리아 FA 영입 레이스의 선두에 있다고 합니다.
8. 맨유 차기 감독 에릭 텐 하그는 강등팀 노리치에서 임대로 뛴 브랜든 윌리엄스를 포함해 최대 10명 방출을 감독할 예정입니다.
9. 디오고 달롯은 텐 하그의 계획에 포함되었고, 이는 2019년 크팰에서 50m 파운드에 데려온 아론 완-비사카를 팔 가능성이 있음을 뜻합니다.
10. 에버튼은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위반에 대한 우려 완화로 도미닉 칼버트-르윈 혹은 히샬리송 중 한 명을 팔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11. 뉴캐슬은 올여름 칼버트-르윈에 관심이 있지만 맨유의 공격수 제시 린가드는 주급 요구사항이 낮아지지 않는 한 추가 오퍼를 넣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12. 유벤투스는 다른 유럽 구단들로부터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나 레인저스에 임대 가 있는 웨일스 미드필더 아론 램지는 일찍 방출할 예정입니다.
13. 웨스트햄은 올시즌 PSG로부터 임대하고 있는 알퐁스 아레올라를 영구이적시킬 예정입니다. 루카스 파비안스키가 여전히 웨스트햄의 1번이지만 아레올라는 유로파 경기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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