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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스탠다드] 노리치전 5대0 대승한 토트넘 선수평점(손흥민 10점 만점)Football 2022. 5. 23. 08:35반응형
오늘 토트넘이 노리치전에서 5대0으로 대승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결정지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2골을 몰아치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똑같이 23골로 골든부츠를 공동 수상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전 쿨루셉스키, 해리 케인의 골로 2대0을 만들었고, 후반전에도 쿨루셉스키가 1골을 추가하며 3대0, 이후에 루카스 모우라가 교체 투입되면서 손흥민 선수에게 골 몰아주기를 하면서 골든부츠를 확정지었죠.(동시에 살라가 교체투입되어 1골을 추가하는 바람에 빛이 바램.) 댄 킬패트릭 기자의 토트넘 마지막 리그 경기 노리치전 선수 평가를 번역해 봤습니다.
출처: 이브닝 스탠다드
휴고 요리스 7점
노리치는 전후반전에 각각 좋은 슈팅을 선보였으나 요리스에게 심각한 선방이 필요하지는 않았다.다빈손 산체스 7점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부재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 플레이로 성장. 또 한 번의 멋진 경기력.에릭 다이어 7점
라시차가 전반전에 느슨한 패스로 거의 위기로 몰아넣을 뻔한 것 이외에는 침착한 플레이. 뒷공간을 노린 푸키를 잘 방어함.벤 데이비스 8점
중요한 전반전 블록을 했으며 준수한 수비를 선보임. 전반전 크릴 골키퍼를 시험함.이메르송 로얄 7점
라이트윙백에서 또 다른 좋은 경기로 시즌 마무리.라이언 세세뇽 7점
레프트윙백에서 에너지넘치고 잘 조율된 경기력. 콘테 감독 밑에서 다음 시즌 프리시즌 후에 정말로 잘할 수 있을 듯.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8점
초반 토트넘의 골문을 열 좋은 기회를 날려버렸지만 벤탄쿠르에게 뛰어난 패스로 선제골을 성공시킴. 거의 걸어다니는 상대팀을 상대로 창의성을 발휘.로드리고 벤탄쿠르 9점
전반전 2개의 멋진 어시스트로 승리를 만들어냄. 두 골 모두 날카롭고 잘 조율되었고, 이타적인 플레이로 퀄리티를 요약.데얀 쿨루셉스키 9점
또 한번 결정적인 플레이. 간단한 탭인으로 토트넘이 승리하도록 세팅. 오른쪽에서 2명을 제친 후 호이비에르에게 멋진 패스를 해주며 도움을 기록할 뻔. 2대0 이후 자신이 골을 넣기보다 손흥민에게 패스를 해주려고 했으나 별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손흥민 10점
결정적인 2골로 골든 부츠(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수상)를 따내며 시즌을 멋지게 마감. 크릴이 무려 3번이나 선방했음에도 포기하지 않았고 2번째 골은 트레이드 마크인 감아차기.해리 케인 8점
주중에 걸린 병에서 회복된 케인은 경기를 진행하면서 좋아졌음. 날카로운 다이빙 헤딩으로 골을 터뜨렸고 손흥민의 첫 골에 관여.루카스 모우라(쿨루셉스키와 68분 교체) 7점
출전하자마자 손흥민의 첫번째 골을 만들어냄.해리 윙크스(벤탄쿠르와 73분 교체) 6점
마지막 출전? 토트넘의 경기를 편안하게 했다.스티븐 베르바인(이메르송과 73분 교체) 6점
마지막 스퍼스 골을 넣을 기회는 없었지만 이 경기가 고별전으로 예상.반응형'Football'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