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 9(첼시 레반돕 고려/뮌헨 뎀벨레 관심/레알 음바페 5년계약/율리엔 팀버 맨유/아스날 마르키뉴스 동의/귄도안 FA/은돔벨레 토트넘 복귀)

오늘은 어제보다는 뉴스가 적습니다. 하일라이트는 킬리앙 음바페의 거취 결정인데 역시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고 합니다. PSG는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게 되었네요. 홀란드가 맨시티로 간다고 하자 첼시는 레반도프스키를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진행이 될런지 궁금하네요. 반대로 뮌헨은 바르셀로나의 뎀벨레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고 맨유의 텐 하그 감독은 아약스의 애제자 팀버를 데려가려고 하네요. 아스날은 19세의 마르키뉴스(PSG 선수 아님)와 계약에 동의했다고 하는데 완전히 젊은 선수들로 리빌딩이 한참이네요. 귄도안은 맨시티를 떠나려고 하고, 은돔벨레는 토트넘으로 돌아오기는 하겠지만 콘테 감독의 구상에는 없다고 합니다. 가레스 베일은 일단 시즌이 끝나봐야 거취 문제가 제대로 논의될 듯 합니다.

출처: 90min (번역: 본인)

 

1. 첼시가 시즌 말에 FA로 풀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고려중입니다. 레반도프스키는 현재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고 있음.

2.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의 우스만 뎀벨레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3. 레알 마드리드는 마침내 킬리앙 음바페와 5년 계약에 동의했습니다. 한편, 리버풀의 유르겐 클롭 감독은 음바페가 너무 비싸서 리버풀로 데려올 수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4. 맨유는 아약스 수비수 유리엔 팀버와 협상중입니다. 맨유 감독이 될 에릭 텐 하그가 팀버의 빅 팬이라고 하고 35m 파운드 정도가 들 것이라고 합니다.

5. 아스날이 19세 브라질 윙어 마르키뉴스와 약 3.5m 유로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6. 게다가 슈트트가르트에 임대 가 있는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도 완전 이적할 것이라 아스날의 스쿼드는 가벼워질 전망.

7. 맨시티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일카이 귄도안이 클럽을 떠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 합니다. 맨시티는 무료로 보내고 싶어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8. 가레스 베일의 에이전트가 베일이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할지 아닐지에 대한 확답을 거부했습니다.

9. 탱기 은돔벨레가 여름에 토트넘으로 다시 복귀한다고 합니다. 리옹에서의 잔여시즌 임대를 가 있지만 리옹은 완전이적을 발동할 의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