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루카쿠 인테르 임대 허용/뮌헨 마네 35m 리버풀은 40m 원해/포그바 유벤투스 합류/레알 주드 벨링엄 내년 영입/토트넘 하피냐 히샬리송/음바페 추아메니 PSG 설득시도)

1.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의 인터 밀란 임대 오퍼를 들어줄 의향이 있습니다. 루카쿠는 1년 전에 97.5m 파운드의 클럽 레코드를 세우며 첼시에 입성했으나 적응에 실패했습니다.

2. 바이에른 뮌헨은 사디오 마네에 대한 새로운 오퍼를 35m 파운드로 보고 있으나 리버풀은 여전히 최소 40m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3. 맨유의 FA 폴 포그바의 유벤투스 합류는 거의 마무리단계이고 주말에 오피셜이 뜰 수 있습니다. 포그바의 유벤투스행은 이번이 2번째 입니다.

4.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벌써부터 EPL의 빅클럽들을 이길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90m 유로에 달하는 패키지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5. 아스날과 토트넘이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리즈의 하피냐 레이스에 뛰어들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교착상태에 빠졌습니다.

6. 하피냐와 같은 브라질 국대 멤버이자 에버튼의 공격수 히샬리송은 아스날 이적이나 에버튼과의 재계약보다는 토트넘과 첼시로 가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7. 하지만 역시 브라질리언인 가브리엘 제수스는 아스날로 갈 준비를 하고 있고 맨유의 전 수석코치였던 미켈 아르테타와의 재회를 바라고 있습니다.

8. 맨유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대한 관심을 공고히했습니다. 에릭센은 브렌트포드를 이번달 이후에 떠나기로 되어있고, 토트넘은 에릭센 레이스의 선두주자로 남아있습니다.

9. 프랭키 데 용은 맨유의 관심에 기분이 좋다고 인정했으나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다고 합니다. 맨유는 아약스의 윙어 안토니(브라질 22세 선수)에 대한 움직임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10. 오렐리앙 추아메니는 킬리안 음바페가 PSG에 오라고 설득을 시도했음을 인정했으나 그는 오직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하길 원했다고 합니다.

주앙 팔리냐

11. 울브스는 스포르팅 CP의 주앙 팔리냐와 포르투의 비티냐를 영입해 미드필드에 활력을 더하기를 바랍니다. 후벵 네베스는 떠나기로 했고 맨유와 바르셀로나가 상황을 지켜보는 중.

12. 바이에른 뮌헨의 마르크 로카는 리즈와 이적료에 동의한 이후로 이번주 말에 리즈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입니다. 로카는 잘츠부르크 출신의 브렌든 에런슨(미국), 라스무스 크리스텐센(덴마크)에 이은 리즈의 올여름 3번째 선수영입입니다.

13. 브라이튼 이브 비수마의 토트넘 이적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브라이튼과 토트넘은 26m 파운드에 이적료에 합의했으며 목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

14. 웨스트햄의 데이빗 모예스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아드난 야누자이와 재회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모예스가 맨유 시절 야누자이를 데뷔시킨 바 있습니다.

15. 웨스트햄은 스타드 렌의 나예프 아구에르드를 영입할 예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