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맨유 마지막으로 데용 영입 시도/리버풀 벨링엄 계속 협상/레스터 뉴캐슬의 매디슨 40m 오퍼 거절/맨시티 쿠쿠레야 오퍼 결렬/베르너 1년 임대 가능/케파 나폴리 임대 ..

김민재 선수가 이적한 나폴리에 케파가 합류하게 될 모양입니다. 1년 임대이고 첼시가 주급을 다 내주면서까지 임대를 허용한 걸 보면 여전히 케파를 아끼기는 하는 모양. 김민재 선수 나폴리 가서도 훨훨 날아다녀서 내년에 바로 EPL 입성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라포르타.

1.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첼시 구단주 토드 볼리와의 저녁 식사에서 프랭키 데 용에 대한 얘기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말 지겨운 데 용 소식. 맨유도 끈질기고, 안 간다는 데용도 고집 장난 아니고, 둘 사이에서 눈치보는 바르셀로나도 참 대단.

2. 맨유는 데 용을 데려오기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하고 있지만 선수 본인은 여전히 바르샤를 떠나기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벨링엄은 보면 볼수록 잘 생겼음. 리버풀은 얼굴 보고 선수 뽑나요? ㅋㅋ

3. 리버풀은 오랜 타겟인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을 데려오는 것에 자신감이 상승하고 있어서 수주 안으로 합의에 이를 수 있습니다.

토트넘 리스트에도 올라와 있는 매디슨. 이번 토트넘 로마전을 보면서 플레이 메이커의 부재를 다시금 깨닫게 했습니다. 매디슨 사면 토트넘 경기력 좋아질 듯 하고 에릭센 안 산것도 만회될 것 같은데...

4. 50m 파운드에 가까운 레스터 시티의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에 뉴캐슬이 40m 파운드로 오퍼했다 거절당했습니다.

5. 뉴캐슬은 번리의 맥스웰 코르네에게도 접촉했습니다.

6. 브라이튼은 마크 쿠쿠레야를 원하는 맨시티가 50m 파운드를 제시하지 않았기에 협상을 종료했습니다. 쿠쿠레야는 토요일 에스파뇰과의 친선전에 결장했습니다.

7. 라이프치히의 회장 올리버 민츨라프는 콘라드 라이머 매각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을 했음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라이머는 계약 마지막해에도 잔류할 수 있습니다.

8. 첼시는 티모 베르너를 1년 임대로 내보내줄 것입니다. 유벤투스, 라이프치히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9. 첼시의 케파 아리사발라가 역시 나폴리로 임대에 임박했는데 첼시가 주급 대부분을 커버해 줄 것입니다.

10. AC 밀란은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를 2023년에 FA로 데려가길 원합니다. 35m 유로를 낼 형편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로 셀소.

11.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세르히오 레길론, 탱기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 해리 윙크스가 계획에 없어서 올여름에 방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