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첼시 데용 하이재킹시도/리버풀 손흥민 전 동료 찰하놀루 관심/베르너 레알에 오퍼/아스날 틸레만스 자신/맨유 칼라이지치 관심/피르미누 리버풀 잔류 원해/토트넘 로..

1. 첼시가 맨유의 타겟인 바르셀로나의 프랭키 데 용을 하이재킹하는 것을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데 용 역시 바르샤를 떠난다면 뮌헨 아니면 첼시라고 말했기 때문에 바르샤가 첼시행을 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마르코스 알론소를 얻기에도 유리하기 때문.

2. 바르셀로나가 데 용을 팔게 되면 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맨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를 데려올 것이라 합니다.

3. 첼시가 티모 베르너를 레알 마드리드에 오퍼했습니다. 베르너의 새로운 클럽을 찾아주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레알 감독 안첼로티가 현재 카림 벤제마의 백업을 찾는 중이라 베르너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4. 첼시의 웨슬리 포파나 영입 시도는 레스터 감독 브랜든 로저스가 공객적으로 안 판다고 하는 바람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5.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뱅자맹 파바르도 독일에 잔류를 선언하면서 첼시의 관심을 거절했습니다.

6. 레스터의 로저스 감독은 유리 틸레만스에 들어온 다른 클럽의 오퍼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2개월이 남아있는데 아스날과 맨유가 둘 다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자신들이 틸레만스를 결국 데려갈 것으로 자신하고 있습니다.

7.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래는 여전히 공중에 붕 떴습니다.

8. 맨유는 슈투트가르트의 스트라이커 사샤 칼라이지치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칼라이지치는 지난 시즌 부상에서 돌아온 후 14경기에서 6골을 뽑아냈고 현재 1년 계약이 남았습니다.

9. 맨유는 아약스의 안토니에 대한 협상을 계속 진행중입니다. 2번째 오퍼도 거절당했다고 하네요.

10. 유벤투스설이 돌고 있는 리버풀의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여전히 리버풀에 남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11. 리버풀은 하칸 찰라놀루에 대한 영입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지난 시즌 부상을 당한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12. 에버튼은 PSG의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PSG를 떠날 수 있고 에버튼에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13. PSG, 첼시는 토트넘의 관심대상이기도 한 로마의 니콜라 잘레브스키에 대한 오퍼를 준비했습니다. 가격은 50m 유로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14. 토트넘은 지오바니 로 셀소를 라 리가로 보내기 위한 딜에 임박했습니다. 비야레알과 12개월 임대를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15. 웨스트햄의 이사 디오프에 영입 움직임을 보인 풀럼이 첼시의 말랑 사르에 임대나 완전 이적 오퍼를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