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텐 하그 지예흐 원하나 맨유 반대/맨유 데스트 협상/뮌헨 하베르츠 내년 영입/레스터 틸레만스 헐값에 안 넘긴다/나폴리 은돔벨레 임대 동의/리버풀 맨시티 더 이상 영..

1. 맨유 감독 에릭 텐 하그는 아약스 시절 제자인 하킴 지예흐와 재회하길 바라지만 맨유측에서 첼시 선수를 데려오는 아이디어에 반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예흐는 첼시를 떠날 의사를 표명하긴 했습니다.

2. 맨유가 바르셀로나의 라이트백 세르지뇨 데스트 영입을 위해 얘기중입니다. 바르샤는 세르지뇨를 20m 유로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3. 맨유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 딜에 임박했으며, 이는 유벤투스가 첼시의 조르지뉴 영입을 발전시킬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4. 바이에른 뮌헨은 오랜 타겟이었던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에 대해 올여름 초에 문의했으며 계약이 2년 남게 되는 2023년에 오퍼를 할 수 있습니다.

5. 레스터는 올여름 아스날에 헐값에 유리 틸레만스를 넘기는 대신 차라리 내년에 FA로 내보낼 것을 결심했습니다. 아스날은 적정 금액이 아니면 오퍼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6. 아스날의 또 다른 타겟인 AC 밀란의 산드로 토날리는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7. 나폴리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탱기 은돔벨레의 바이 옵션 있는 임대에 동의했습니다.

8. 나폴리 단장은 파비안 루이스의 PSG 이적건으로 금요일에 파리에 있었으며 반대로 PSG의 케일러 나바스가 나폴리로 임대오는 것에 대한 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 건 모두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9. PSG는 안데르 에레라의 계약 해지를 위해 노력중입니다. 해지 후에 아틀레틱 빌바오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10. 리버풀 감독 유르겐 클롭은 적당한 선수가 있었다면 지금쯤 다 샀을 거라면서 올여름 더 이상 선수 영입은 없을 거라고 표를 던졌습니다.

11.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도 세르히오 고메스가 안더레흐트에서 오는 것이 마지막이라며 클롭과 뜻을 함께 했습니다. 물론 기존 선수 중에 깜짝 매각이 있을 수는 있다고 합니다.

12. 첼시 듀오 크리스챤 풀리식, 칼럼 허드슨-오도이는 둘 다 뉴캐슬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3. 웨스트햄이 바르셀로나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에 클럽 레코드급 오퍼를 했습니다만 데파이는 여전히 유벤투스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4. 바르셀로나는 압데 에잘줄리를 발렌시아로 임대보내는 것을 계획중입니다. 발렌시아에는 전 바르샤 동료 니코 곤잘레스가 이미 가 있습니다.

15. 레알 마드리드는 2023년 계약이 1년 남게 되는 AC 밀란의 공격수 하파엘 레앙에게 오퍼할 예정입니다.

16. 세비야는 32살의 나초 페르난데스가 레알에서 은퇴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영입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