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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밴쿠버 사진과 근황
    Essays 2021. 1. 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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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도 1월이 반 이상 지나갔다. 그런데 여전히 연말연시 느낌의 야간 조명과 트리를 볼 수 있는 버나비의 야경.

    중국 슈퍼마켓 T&T에는 한국 음식들도 많이 판다. 보통은 비싸지만 어떤 아이템들은 한국 마트보다 저렴한 경우도 있다. 곶감은 여동생이 좋아해서 사진을 찍어봤다. 여동생은 한국에 있는데 요샌 별로 안 좋아한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건 호러물을 위한 전시랑 아무 상관이 없는 옷수선 가게 Stitch It에 전시된 마네킨 인형들. 13년 이상 이렇게 되어 있었던 걸로 아는데 메트로타운의 2층 올드 네이비 옆 화장실로 가는 길목에서 발견할 수 있다. 지나갈 때마다 오싹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아울렛용 가게 위너스에서 본 검은색 옷을 입지 않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 옷 그림도 나와있지만 영어로 된 문장이 더 많아서 그냥 패스. 내가 워낙 검정색 옷을 좋아해서 엄마랑 여동생이 이 책 표지 사진에 웃으면서 제발 좀 공부하라고 했다. 날 보고 어둠의 자식이라나 뭐라나...


    에드먼즈 역에서 내려서 한국마트 킴스마트로 가기 위한 계단.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염화칼슘을 뿌려놓았다. 다행히 비만 와서 눈 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아직까지 발생하진 않았다.

    계단에서 내려다본 에드먼즈역(edmonds station) 모습. 킴스마트가 바로 옆이라 애용하는 역. 킴스마트는 규모는 h마트나 한남마트에 떨어지지만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세일할 때에 가면 김밤 3줄은 거의 4달러에 살 수 있어서 좋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은 군고구마. 집에서 익혀먹으려면 은근 손이 많이 가서 사 먹는 게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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