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전 승리후 토트넘 선수들 인스타반응

해리 케인. 남은 시즌으로 가는 파이팅 정신을 갖는 것이 꼭 필요했다. 간절하게 승리를 바랬고 이뤄저서 다행이네요.

조세 무리뉴. 우리팀이 자랑스럽고 특히 내 선수들이 언제나 내 선수들로 남을 것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라며 존 테리를 태그했습니다. 테리랑 경기 후에 껴안고 귓속말을 했는데 헤어질 때 테리의 눈시울이 뜨거워진 걸 보고 오늘따라 무리뉴가 굉장히 감정적인 상태가 된 걸 느꼈네요.

모우라. 힘든 한 주 후에 훌륭한 반응. 매우 잘 했어 얘들아! 비니의 첫 번째 프리미어골 축하. 스퍼스에서의 150번째 경기 달성이라는 기록에 도달해서 영광. 고마워요 주님! 땡큐 지저스.

호이비에르. 이것이 앞으로 나가는 방법. 10경기 남았다. 아자.

레길론. 오늘 다쳐서 교체되었었죠. 스토리로 모든 것이 괜찮다고 썼네요.

에릭 라멜라. 집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지켜봤군요. 옐로 카드 누적이라 못 나왔죠.

다빈손 산체스. 3점 땄다며 스토리에만 글을 올렸군요.

조하트. 잡 던의 여파로 더 이상 잡 던은 못 하고 훌륭한 팀 경기 체크라고만 썼네요. 저 체크도 잡 던에서 나와서 신경쓰이긴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