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오컵 8강 웨스트햄전 승리후 토트넘 선수들 인스타그램 반응

 

콘테 체제 첫 선발 경기에서 맹활약한 스티븐 베르바인. "골도 체크, 어시스트도 체크, 다음 라운드도 체크." 이 날을 칼을 많이 갈았다는 느낌이 나네요.

 

다빈손 산체스. 박수치는 이모티콘만 올렸지만 다음 단계로 올라가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나 좋은 평가를 받았죠.

 

후반전에 교체 출전한 델리 알리. "준결승전으로 가자! 홈팬들은 오늘 밤 놀라웠다.(박수) 모두들 훌륭한 크리스마스 보내기를 바래요." 역시나 힘든 시즌이었지만 최근 경기로 알리에게도 좋은 크리스마스가 되겠네요.

 

역시나 후반전 교체출전한 이메르송 로얄. "준결승으로 간다!" 라며 박수 이모티콘과 토트넘 태크를 걸었습니다. 

 

웨스트햄전 최고 활약을 한 4명의 선수들. 이 중에서 팬 투표로 가장 많은 반응을 얻은 선수가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됩니다. 

다시 복귀한 호이비에르.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이 오고 있다!"며 기쁨을 표현했네요. 

좋은 경기를 한 루카스 모우라. "준결승으로! 잘 했어 얘들아!" 베르바인의 도움으로 결승골을 넣고 후반전에 교체되었죠. 아직 코로나에서 회복한지 얼마 안 되어서 체력 안배를 해야 했습니다.

 

풀타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도 못 올리고 여전히 골 넣는 것에 문제 있는 것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 해리 케인. "적절한 컵경기와 승리. 준결승아 와라."라며 첼시와의 준결승전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