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왓포드전 승리후 토트넘 선수들 인스타그램 반응들(손흥민 시소코와 재회)

 

승점 3점을 가져다준 다빈손 산체스. 골 넣는 사진을 업로드하고 "중요한 승리 그리고 새해를 시작하는 놀라운 방법"이라며 오케이, 축구 이모티콘을 올렸네요.

선발 출전한 해리 케인. "우리는 계속 나아갔고 이기는 방법을 찾았다. 새해를 위한 완벽한 시작."

역시 선발 출전해서 슈팅 1개를 시도했던 모우라. 스퍼스 구호와 승점 3점, 팔뚝과 하이파이브 이모티콘을 올렸네요. 물론 이번에도 땡큐 지져스는 빠지지 않았네요.

럭비 태클을 당했지만 쓰리백의 센터로 풀타임 출장한 에릭 다이어. "마지막에 우리는 결국 얻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며 축하 이모티콘을 올렸습니다.

골리니는 호이비에르와 축하하는 사진을 링크하고 대단한 바이킹이라고 썼네요.

최후의 맨 오브 더 매치 선수 4인에 꼽힌 요리스, 데이비스, 산체스, 스킵. 하지만 어시스트한 손흥민 선수 이름을 부르는 팬들 댓글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BBC에서 해외팬들은 손흥민 선수에게 산체스, 요리스에 이어 3번째로 높은 평점을 부여했습니다.

호이비에르가 올린 골리니와의 사진 스토리.

산체스, 모우라와의 사진도 올린 호이비에르의 스토리.

호이비에르의 피드. "빅 데이브가 우리를 구했다." 라며 미소 이모티콘을 올렸네요. 산체스가 큰 일을 했죠.

손흥민 선수도 모처럼 글을 올렸습니다. "2022년을 시작하는 훌륭한 방법.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전 토트넘 동료 무사 시소코랑 여전히 사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