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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전 승리후 토트넘 선수들 인스타그램 반응
    Football 2022. 2. 2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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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골을 넣은 승리의 주역 해리 케인. "대단한 경기! 대단한 승리! 모두 열심히 뛴 경기. 너무 좋다." 지난 여름 맨시티에 갈 뻔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었기에 더욱 뜻깊었던 경기였겠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뛴 것을 경기후에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VAR 판독만 없었으면 해트트릭도 가능했었죠.

    원정에 따라갔지만 끝내 출전하지 못한 스티븐 베르바인도 경기 승리가 기뻤던지 스토리에 토트넘이 이긴 사진을 올렸네요.

    토트넘에서 가장 취약한 포지션을 맡고 있는 라이트윙백의 이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와 막판에 교체되기 전까지 그래도 열심히 뛰기는 했습니다. "승리의 달콤함."이라면서 토트넘의 승리를 자축했네요. 좀 더 분발해 주길 바랍니다.

    에릭 다이어와 함께 철벽 수비를 쌓았던 크리스티안 로메로. 스페인어로 쓰여 있어서 한글 번역한 뒤에 캡쳐했습니다. 후반전 막판에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주면서 승점 1점으로 끝날 뻔 하기도 했지만 케인의 역전골로 구사일생했죠. 확실히 산체스보다는 다이어와 함께 뛸 때 좀 더 편안해 보입니다.

    선발 데뷔전에서 골을 넣고 도움까지 기록한 데얀 쿨루셉스키. "신은 미스테리한 방법으로 일을 진행되게 한다."며 종교적인 코멘트를 달았네요. 루카스 모우라를 몰아내고 첫 선발 출전해서 대단한 활약을 했습니다.



    2번째 선발 경기를 뛴 벤탄쿠르. "오늘 매우 힘든 팀을 상대로 대단한 팀 효과. 맨체스터에서 대단한 승리!"라며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확실히 윙크스보다 나았던 벤타.


    라이언 세세뇽. "우리는 토트넘이다."라며 간단하지만 확실하게 토트넘 소속임을 드러냈네요. 아직 부족하지만 경험이 쌓이면 나아지겠지요.

    다이어가 나오면서 못 나온 산체스도 스토리에 승리한 사진을 올렸네요.


    에릭 다이어는 뒤늦게 올렸네요. "3점. 일요일 잘 보내세요."

    코로나로 못 나온 레길론도 스토리를 올렸네요. 걱정해준 팬들에게 고맙단 얘길 한 것 같네요.

    케인 부인이 염소(greatest of all time 언제나 최고. 최고의 선수란 뜻) 사진을 올리며 케인 너냐?며 농담섞인 사진을 올림. ㅋㅋ

    케인은 손흥민과의 골합작을 축하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모처럼 인스타에 반응을 했네요. "예스! 대단한 경기, 대단한 팀! 해리 케인과 함께 36골을 기록했고 앞으로도 더 넣기를!" 케인 축하하는 마음이 진심이네요.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손케인 골합작 세리머니 사진을 올리고 "팀과 팬이 모두 함께"라며 기쁨을 함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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