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마네 뮌헨 가나/리버풀 토트넘 4위 실패시 손흥민 영입고려/레반도프스키 뮌헨에 부정적/토레스 맨유 협상/쿤데 첼시 바르샤/은쿠쿠 PSG 복귀원해/레노 벤피카)

최근 가장 화제가 된 뉴스로 꼽히는 손흥민 리버풀설이 현지 언론에서도 여기저기 대서특필되고 있습니다. 알래스데어 골드 기자가 리버풀이 손흥민을 영입하려 했다고 한 발언이 나온 이후로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데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서 나갈 생각이 1도 없다는 것 때문에 의기양양하고 리버풀 팬들은 챔스 패배 이후 나온 마네의 뮌헨 뉴스 때문에라도 손선수가 많이 아쉽긴 한 모양. 한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이 협상 과정에서 자신을 존중하지 않았다며 공개적으로 뮌헨을 떠나겠다고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선수 본인이 이렇게까지 얘기한 이상 레반돕은 더 이상 뮌헨에서 보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우 토레스는 맨유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출처: 90min (번역: 본인)

1.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 영입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마네는 며칠 안으로 리버풀을 떠난다고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금액은 40m 파운드 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리버풀은 토트넘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면 손흥민에게 영입 오퍼를 넣으려고 했습니다.

3.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내년에도 바이에른에서 뛸 거라고 말하는 것은 힘들다"며 미래에 대한 의구심을 던졌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4. 맨유 감독 에릭 텐 하그는 새로운 선수 영입에 적어도 120m 파운드를 갖게 되지만 앙토니 마르시알, 완-비사카, 에릭 바이등의 판매에서 나오는 금액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

5. 비야레알의 수비수 파우 토레스의 대리인들이 영국으로 날아갔는데 맨유와 올여름 이적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할 것이라 합니다.

6. 첼시가 공들이고 있는 쥘 쿤데 영입에 바르셀로나가 뛰어들 수 있고, 바르셀로나는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를 오랫동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7.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영웅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좋은 조건의 재계약서로 보상할 예정입니다. 

8. 토트넘이 유벤투스에서 뛰는 미국 선수 웨스턴 맥케니를 영입하려면 40m 파운드 이상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9. 맨시티 공격수 가르비엘 제수스의 미래는 브라질 국대경기가 끝난 뒤 결정할 것이라 합니다. 맨시티는 제수스가 새로운 장기 계약서에 싸인하길 바라지만 아스날과 토트넘도 관심이 있습니다.

10.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쿠쿠는 PSG를 "그의 집"으로 표현하며 PSG로 복귀하길 희망한다고 힌트를 줬습니다. 축구에서는 "뭐든지 가능하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11. 나폴리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는 재계약서를 거절했습니다. 루이스는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강하게 링크가 뜨고 있는데 아스날과 뉴캐슬이 가장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2. 웨스트햄은 브뤼헤의 공격수 노아 랭에 대한 관심을 발전시켰습니다. AC 밀란에서도 랭을 원한다고 합니다.

13. 벤피카는 아스나의 골키퍼 베른트 레노 영입 준비가 되었습니다. 몸값은 8.5m 파운드로 여겨지고 있는데 레노는 아론 램스데일이 온 뒤로 주전경쟁에서 밀려났습니다.

14. 레스터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23년만에 EPL 승격하는 과정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맨유의 21살 미드필더 제임스 가너에 큰 관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