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맨유 데용 오퍼 만료/맨유 호날두 판다/음바페 네이마르 안팔려서 분통/맨유 오바메양 바디 노린다/베예린 아스날 계약해지 논의/리버풀 엔조 르피 고려중/첼시 안소..

1. 바르셀로나의 프랭키 데 용에 대한 맨유의 오퍼가 '만료'되었습니다. 하지만 맨유는 여전히 데 용이 결국에는 동의하게 될 거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감독보다 자기가 더 대단하다고 믿고 있는 날강두.

2. 에릭 텐 하그 맨유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결국 팔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경기 뒤에서 감독에 대한 태도가 매우 걱정스러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 호날두는 결국 바르셀로나의 피에르-에머릭 오바메양이나 레스터의 제이미 바디로 교체될 수 있습니다.

4. 오바메양은 첼시의 관심도 받고 있지만 바르샤측에 잔류하고 싶다는 입장을 확실하게 밝혔습니다.

5. 맨유는 5명의 선수들을 9월 1일 이적시장 마감 전에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6. 킬리앙 음바페는 PSG가 네이마르를 올여름에 팔지 못한 것에 크게 분노했습니다. 새로운 이적생을 위해 네이마르가 팔려야 한다고 요구했으나 이들은 여전히 팀메이트이고 드레싱룸에서 정기적으로 몸싸움을 합니다.

7. 첼시는 에버튼의 안소니 고든에 45m 파운드로 두번째 오퍼를 한 것도 거절당했습니다. 에버튼은 고든을 팔고 싶어하지 않지만 램파드는 첼시에서 빌리 길모어를 데려오는데 이용하고 싶어하긴 합니다.

8. 첼시는 인터 밀란의 유망주 체사레 카사데이를 15m 유로에 영입이 가까워져 빌리 길모어와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9.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를 싸게 사고 싶어합니다. 100m 유로에 가격이 책정되었지만 바르샤는 80m 유로로 낮출 수 있다고 믿습니다.

10.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마르코스 알론소를 6m 파운드로 영입하는데 가까워졌습니다.

11. 맨유는 유망주 한니발 메브리를 버밍엄 시티에 임대로 보내는 것에 가까워졌습니다.

12. 웨스트햄은 부상과 이적으로 만신창이가 된 팀에 PSG의 만능 수비수 틸로 케러를 12m 유로 + 추가금액으로 사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13. 리버풀은 로리앙의 미드필더 엔조 르 피를 티아고 알칸타라의 부재를 준비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14. 엑토르 베예린과 아스날이 계약 해지를 논의중입니다. 베예린은 레알 베티스로 이적하길 희망하는데 바르셀로나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15. 토트넘이 탱기 은돔벨레를 시즌 임대로 나폴리에 보내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계약서에는 30m 유로의 바이 옵션 조항이 포함되었습니다.

16.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한 여러 클럽들이 영 보이스의 미드필더 파비안 리더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현재 20살로 지난 시즌 30개의 리그경기에서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17. 유벤투스는 리옹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 영입을 고려중입니다. 지난 시즌 17골을 기록했습니다.

18. 뉴캐슬은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주앙 페드로에 20m 파운드를 오퍼했으나 거절당했으나 곧 다른 오퍼를 넣을 것이라 합니다.

19. 마르세유, 모나코, 웨스트햄이 맨유의 수비수 에릭 바이에게 시즌 임대 관심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