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시스 블레델 & 마일로 벤티밀리아 커플 사진TV Movies 2016. 10. 23. 00:30반응형
남남이 된 지 오래지만 길모어 걸즈때 만나 사랑을 했던
알렉시스 블레델 마일로 벤티밀리아 커플.
지금 봐도 너무나도 훌륭한 비주얼의 커플 사진을 올려본다.
둘 다 찐하게 생겼는데도 분위기가 되게 평화롭다.
착한 사람들끼리 연애하는 느낌?
두 명의 스타 배우가 아닌 그저 비슷한 취미 생활이나 생활방식을 가진
보통의 평범한 젊은이들이 마음 맞아서 사귀는 그런 느낌이었다.
본인이 이들 사진을 발견했을 때에는 이미 남남이 된 지 오래였지만
보는 순간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둘 중에 누가 더 기가 셀까? 생각을 해 보면 왠지 알렉시스일 것 같았다는...
인형같은 외모의 알렉시스.
거의 인형급으로 올망졸망한 얼굴이라 화장까지 제대로 하면 걸어다니는 바비 인형.
마일로도 남자치고는 꽤 꽃돌이인데 알렉시스 옆에서는 평범한 인간.
둘이 웃는 사진이 유독 많았다.
뭐가 그리도 즐거운가요?
뭔가 어울리지 않는 화장에 헤어, 옷을 입은 것 같다는 듯한 바디랭귀지의 알렉시스.
검은색으로 깔맞춤하여 포멀한 이미지를 연출한 마일로.
하지만 이들은 캐주얼한 복장에서 가장 편안하다.
나름 젊은 나이에 만나서 연애했으니....
무도회에 간 것 같은 공주님과 패션센스 전혀 없는 미국 백팩 청년이 만난 것 같은 이 묘한 조합은 뭐지?
잘 차려입으면 누구보다도 멋진 비주얼의 커플.
이렇게 보면 마일로도 상당히 근사하다.
여기서 마일로의 핫함은 하늘을 찌른다.
둘 다 비주얼 커플일세.
다소곳한 새침떼기 알렉시스 블레델과 상남자 마일로.
"우리 잘 어울리죠?"
동그라미 위치 때문에 시스루 의상이 너무 야한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가려야 할 부분은 충분히 가려졌습니다. 걱정마시길...
볼터치 때문에 더 인형같이 나온 알렉시스의 얼굴.
은근히 글래머다.
하지만 역시 이 사진속의 모습이 가장 멋졌던 듯.
천사같은 알렉시스와 상큼한 미소의 마일로.
알렉시스는 매드맨에서 만난 탈모남이자 역시나 쩌는 비주얼로 십대들을 설레게했던 빈센트 카테이저와 결혼.
반응형'TV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드추천] 화이트 퀸 - 장미전쟁의 세 여성과 가족들(스포일러포함) (0) 2020.12.30 녹터널 애니멀스 - 과거는 다시 돌아온다 (0) 2017.08.08 독일 미남배우 플로리안 슈테터 (0) 2016.10.22 하워드 휴즈의 127명의 연인들 (혹은 그를 거쳐간 스타들) 3부(마지막) (0) 2016.10.05 쇼핑왕 루이를 통해 본 서인국의 매력 (0) 201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