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베리 체험기(무릎통증이 싹 사라졌다)

사진에서도 엄청 커 보이는데 실제로도 엄청 크다. 약병 중에서는 가장 클 듯. 무려 500알이 들어있다. 한 알에 500밀리그램.

몇 주 전부터 #마키베리 를 먹기 시작했다. 올해 초 막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시끄럽기 전에 로키산맥 관광에 갔다가 꽤 비싼 돈 주고 산 것을 계속 안 먹고 있다가 비타민도 안 챙겨 먹는데 돈 쓴 것도 아까워서 밑져야 본전이지 하고 아침 식후에 2알씩 넘기기 시작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꼭 아침을 먹자마자 바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도 한 컵 원샷해주면서.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이물질이 걸려있는 느낌이 들어서 꼭 한 잔 다 마셔야 함. 덕분에 화장실도 자주 가게 되긴 하지만.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며칠 후에 보니까 무릎의 통증이 안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나는 평소에 너무 오래 걷거나 오래 서 있으면 무릎이 아파서 무릎 강화 운동을 해야 하는데 요즘 헬스장을 전혀 갈 수가 없어서 그냥 쉬고 있었는데 매일은 아니어도 가끔씩 살짝 통증이 느껴지곤 했었다. 그런데 마키베리를 먹고 나서부터는 무릎의 느낌(느낌이라는 것이 안 느껴져야 정상인데 본인은 오래 서 있는 일을 하다 보니 무릎이 닳았다.)이 전혀 안 느껴져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딱히 약장수를 할 생각은 없는데 일단 본인이 이렇게 효과를 본 뒤에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막 광고하고 그러는 중. 한 통에 무려 500알이나 들어있어서 언제 다 먹나 싶긴 한데 무릎의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있고, 또 면역력도 강화된 느낌이라서 한 통 다 먹고 나면 또 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 마키베리의 효능을 간단하게 짚어보겠다. 첫째가 위에서도 말한 염증 완화. 소염 작용이라고도 하는데 마키베리의 델피니딘 안토시아닌에 소염작용이 있어서 염증치료에 도움이 된다. 두번째가 항산화 성분(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는 것.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호를 흡수하면서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세번째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것. 본인의 아버지께서 지금도 콜레스테롤 약을 아침마다 드시고 계신데 덕분에 나 역시 평소 기름기 많은 음식을 피하면서 조심하는 편인데 마키베리를 먹으면서 콜레스테롤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 하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심혈관 관리(LDL 콜레스테롤 수치 완화)를 하셔야 하는 분들에게 특히 권장된다. 네 번째가 혈당 수치 조절인데 이것 역시나 고혈압과 비슷하게 따라오는 질병이라 당연히 희소식. 다섯 번째가 안구건조증에 좋단다. 컴퓨터, 스마트폰을 매번 들여다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안구건조증은 오늘내일 문제가 아닌데 마키베리를 먹으면 해결된단다.(물론 시도 때도 없이 들여다보면 눈이 당해내질 못하겠죠?) 기타 피부에 좋네, 호흡기에 좋네 등등이 있지만 본인에게 가장 와 닿았던 것은 단연 염증 완화와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었다.

 

40대가 넘어가시는 분들은 슬슬 몸매 관리, 건강 관리를 하셔야 하는데 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로 운동하기도 힘들어죽겠는데 종합비타민, 마그네슘과 칼슘, 철분, 오메가 3 등의 온갖 영양제들 중에서 뭘 먹을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 중에 다 필요 없고 콜레스테롤과 관절염만 잡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마키베리를 권해드리고 싶다. 이미 관절염이나 콜레스테롤 약을 드시는 분들은 모르겠고 아무런 약을 먹지 않으시는 분들중에 특히 권해드린다. 마키베리 병에 써져 있는 대로 따라가자면 식후 1알씩 하루 2번 먹어야 하는데 본인은 그냥 하루에 한 번, 한꺼번에 2알씩을 먹고 있다. 먹자마자 바로 효과가 느껴지지는 않겠지만 한 3~5일 정도는 꾸준하게 드시다 보면 효과가 나타날 것이고 하루도 안 빼먹고 매일 먹어줘야 꾸준하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다른 영양제와 같이 먹을 경우에는 꼭 시간차를 두고 겹치지 않게 먹기를 바란다. 그리고 커피나 술 등은 당연히 피해 줘야 효과가 클 것이다.(이런 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