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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피테서전 예상 선발 라인업
    Football 2021. 10. 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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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과 피테서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이 반나절 후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토트넘 선수들은 현지 시각으로 수요일 오후에 네덜란드로 가서 현지 훈련 중이고 원정에 따라간 멤버들을 중심으로 예상 선발 명단도 나온 상태입니다. 이브닝 스탠다드의 댄 킬패트릭 기자에 따르면 예상 선발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골리니

    탕강가 산체스 로돈 데이비스

    윙크스 로셀소

    베르바인 알리 힐

    스칼렛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전에 참가해서 이탈리아를 격파하는 데 큰 힘을 보탰던 브라이언 힐. 코로나 양성반응 홍역을 치르고 나오는 첫 경기가 될 텐데 골도 넣고 폼도 끌어올려 프리미어리그 선발도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로돈이는 왜 자꾸 다이어한테 밀려서 벤치 신세인 건지 참.....

    스칼렛을 제외하고 모두들 1군 벤치 선수들인데(베르바인은 부상으로 결장을 하다보니 밀려난 것이고 언제든지 모우라와 자리를 바꿀 수 있음.) 예상 명단만 보고 있으면 토트넘에 더블 스쿼드가 있는 거냐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결과가 어떠냐에 따라서 그 다음 원정 명단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데인 스칼렛은 현재까지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준 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선발로 나올지 확실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맷 도허티와 라이언 세세뇽은 아직까지 부상이라 언제 나올 수 있다는 추측조차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계속 이런 패턴이라면 세세뇽과 도허티는 1월에 임대로 내보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될 전망. 윙크스는 오라는 데가 많아서 임대 형식으로 갈 수 있을 듯 하고, 델리 알리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위기론이 나오고 있어 역시 1월에 임대설이 설득을 얻을 수도 있고, 가장 최근에는 뉴캐슬에서 노리고 있다는 기사가 뜨기도 했습니다.

     

    로 셀소는 점점 슈퍼 서브 정도로 굳혀가는 분위기? 아르헨티나 국대에만 가면 날아다닌다고 하죠. 

    피테서와 토트넘은 이전에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양팀의 전적 비교가 전혀 안 되는데 이브닝 스탠다드에서는 1대1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피테서는 에레데비지에(네덜란드 리그)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는 팀으로 렌에 비하면 상대적 열세인 팀이고, 무라에게는 이기고 렌에는 2대1로 졌습니다. 부디 토트넘이 좋은 결과를 얻어서 다음번 조별리그 원정에도 이 멤버로 쭉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그렇지 않을 경우 리그 경기에 피로가 축적되어 피해를 볼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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